회원님의 신청서 내용대로 예약가능하여 인보이스를 드릴 때
저희는 보통 다음 날 오후까지 입금해달라고 기한을 정합니다.
그러니까 만 1일 남짓, 어느 경우에는 만 1일도 되지 않는 기한입니다.
왜 이렇게 짧을까요?
회원님 마음변해서 예약을 취소할까봐 돈을 빨리 받으려고 하는 것인가요?
그런 것이 아닙니다 ^^
예약절차를 좀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약신청서를 받으면 호텔이나 골프장 등 해당회사에 전화로 그 내용대로 예약이 가능한지를 확인합니다.
불가하다면 회원님께 그 내용대로 말씀드리고, 가능하다면 회원님께 인보이스를 발송해 입금해달라고 요청합니다.
즉, 전화로 문의한 내용이므로 유동적이고, 확정적이지 않습니다.
회원님의 입금을 받고, 저희가 그 내용대로 바우처를 보내 해당회사의 컨펌을 팩스로 받은 다음에야
비로소 예약이 확정됩니다.
그제서야 저희는 회원님께 바우처를 발송해 드립니다.
따라서, 전화로 예약가능여부 조회 --> 회원님 입금 ---> 컨펌팩스 주고 받음 사이에는 어느 정도 시간 간격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 시간 간격 때문에 전화로 가능하다고 했던 예약이 불가해지거나
심지어는 입금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예약이 안 된다고 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예약상황은 늘 유동적이므로,
그 시간 간격이 길면 길수록 또는 예약이 많아지는 성수기일수록 예약가능이 예약불가로 바뀔 가능성이 커집니다.
그런 일이 발생하면 회원님의 여행계획에 차질이 생길 뿐만 아니라 몽키트래블의 신뢰에도 문제가 생깁니다.
이런 예약 절차에 따라 저희는 불가피하게 다소 촉박하게 입금기한을 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더불어 입금기한이 짧으면 상대적으로 환율의 변동폭도 적어 안정적이라는 잇점도 있습니다.
만약 입금기한을 놓치셨다면 저희한테 다시 예약가능여부를 확인하신 후에 입금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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