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정말 정신없이 귀국해서 글 남깁니다. 예약해주신 하드락 4일 투숙후(수영장활동은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제밤 오후6시 레이트 체크인시 호텔방에 펼쳐두었던 캐리어를 닫으려고 하니 캐리어3개의 지퍼 6개 모두 손상되어있어서 닫을수가 없었습니다. 사진 첨부 가능합니다. 손만 대도 지퍼가 떨어져나갔고 저희는 4일전 체크인시 오픈후 한번도 캐리어를 손대지않았습니다. 호텔 카운터와 한참을 실랑이하고 지배인까지 와서 이야기했습니다. 결국 자기네들 책임은 아니라고 책임감이 전혀 없었으며 별관심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제가 너무 화가나 고래고래 소리지르니 그제야 매니저?가 와서 제가 든 여행자보험으로 처리하라고하며 한국 도착하면 리포트 써준다고 했습니다. 공항 픽업 차량이 기다리고 있어서 저희는 명함받고 떠날수 밖에 없었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부랴부랴 제정신 아닌 상태로 공항으로 출국했습니다. 닫지 못한 캐리어는 호텔에서 테이프 두어번 감아주고 저희가 공항에 와서 사비로 래핑해서 겨우 한국에 도착할수 있었습니다. 너무 어이없어서 여기에 글 남깁니다. 제가 영어를 못해서 호텔 관계자들에게 제대로 의사전달 못했던게 너무 화가 납니다. 호텔측에 알아보시고 연락 부탁드립니다. 하우스키퍼가 손댄건지. 도둑이든건지. 이건 의도적으로 누군가 고장낸 것입니다. 정유미 01094714725

안녕하세요. 박하쓰님

 [마이페이지 ~ 1:1게시판]을 통해 명함 받으신 내용 남겨주시면 호텔 담당자 확인 후 재안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사진 첨부하여 남겨주시면 보다 명확한 확인을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