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1월 26일 ~2월1일 6박 파타야 파야호텔 예약할까 고려중인데 몽키에서 쓴 후기를 보니 비추라고 되어 있던데요. 파야호텔에대해 네이버에 쓴 내용과는  다르네요.

몽키에서 예약을 비추하는 근거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mkmam65님

우선 저희는 아고다나 익스피디아 등과 같이 실시간으로 요금이 변동되지 않고 일정 기간(보통 시즌) 동일한 요금으로 객실을 판매합니다. 

파야 호텔의 경우 이전에 고객님이 저희를 통해 예약 진행하였고 호텔과도 최종 확정 처리가 완료되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호텔에서는 파타야 지역 어떤 축제로 인해 객실 점유율이 높아지고 축제 기간으로 인해 사전에 안내 없이었던 추가 요금을 내라고 통보해 왔습니다. 

공지 사항 안내처럼 저희는 해당 예약 건에 대해 이미 공식 확정을 받았고 사전 안내가 되지 않은 부분이라고 호텔에 얘기하였지만 호텔에서는 무조건 적으로 추가 요금을 내라고만 요구하고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객실을 줄수 없다고만 하였습니다. 

저희 측에서는 해당 날짜 이후에 현재 안내되어 있는 공지사항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희도 예약 대행을 하는 입장에서 고객님의 생생 리뷰가 아닌 저희가 먼저 공지사항에 남기는 것은 거~~의 없습니다. (대행사에서는 공평하게 상품 안내를 해야되겠죠)

호텔과의 계약으로 상품을 판매하지만 예약하시는 고객님들이 피해보는 일이 없도록 강력하게 공지를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파야 호텔을 예약하시는 경우 예약 확정이 완료되었더라도 추후 추가 요금이 안내될 수 있다는 점 인지하시고 예약 신청해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