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 마사지' 라고 해도 괜찮을 정도로 많은 마사지 & 스파샵들이 있는데, 

이번에는 룰라바이 스파를 다녀왔어요

'룰라바이 스파'는 소 소피텔 호텔의 맞은편에 있어 우수한 접근성을 자랑하며, 

모던한 인테리어와 스타일로 젊은층에게 어필하고 있는 스파샵이에요.

위치는 룸피니MRT역 2번출구 바로 앞에 있어요.

* 총 12개의 스파룸이 있고 그 중 6개는 타이마사지룸, 4개는 싱글 스파 룸, 

1개는 커플 스파룸, 1개는 발마사지룸(8석) 이에요.

이곳에서 예약하고, 예약한 것들을 확인 받고, 안내를 받을 수 있어요.

* 주의사항 : 마사지 전에 샤워를 하실 경우 샤워 시간만큼 

마사지 시간이 줄어들 수 있다고 하니까 꼭 미리 방문하셔서 

미리 말씀을 꼭꼭꼭 해 주셔야 해요.

마사지는 룰라바이 스파의 시그니처 마사지인 '룰라바이 시그니처 마사지'를 받았어요.ㅎㅎ

타이마사지와 아로마 테라피가 합쳐진 느낌이었고, 위 사진의 옷을 입고 타이마사지를 

하면서 아로마 오일은 외부에 노출된 피부 위주로 오일 마사지를 했어요.

마사지가 끝나고 난 뒤 태국 전통 차(약간 달달 했어요)와 

살짝 떡과 같은 식감의 디저트를 내어 줘요. (맛있어요 ! !)

또한 부모님이 동의할 경우 아동도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고 해요.^^ 

* 어른과 동일한 금액

마사지를 받지 못하거나 받지 않은 아동 혹은 유아와 동반할 수 있지만, 

다른 고객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조용히 해 주셔야 한다고 해요.

전체적인 느낌은 깔끔하고 모던했고, 아주아주 조용한 분위기여서 몸도 마음도 편안히

잘 다녀왔었어요.

마사지 & 스파라는 것이 개인 차가 있지만, 마사지도 만족스럽게 받았고 위치 또한

우수하며 인테리어랑 분위기도 너무 마음에 들어서 다음에 릴렉스가 필요하다면

다시한번 방문 해 보고 싶은 곳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