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나끌루아 비치에 위치하고 있는 Z 쓰루 바이 더자인 호텔을 다녀왔어요. 

무한도전 촬영 호텔로 유명한 자인 호텔의 빌라 형식의 5성급 호텔로 

1층은 풀억세스, 2층은 일반 객실로 나눠져 있는 휴양하기 좋은 호텔이라고 하여 찾아가 보았어요.

호텔 입구예요 사진 왼쪽에는 조식당이 있고 , 앞으로 올라가면 체크인하는 로비가 위치하고 있어요.

호텔은 2층 빌라 형식으로 되어있고 1층 객실은 수영장과 바로 연결되는 구조의 호텔이에요.

첫 번째 객실은 라이트 (LIGHT)은 2층의 객실로 1층은 오존 객실이라고 하네요. 

트윈 또는 더블 객실로 요청 가능하다고 해요.

모든 객실은 65 스퀘어 미터의 객실로 동일하고 구조도 거의 흡사 하지만 

객실의 색과 테마만 조금 다르다고 하네요.

미니바도 잘 갖춰져 있고요, 

모든 객실 욕실에 욕조와 레인 샤워 시설이 있어요. 

단지 욕조 크기만 조금씩 다르더라고요. 

5성급 호텔 답게 기본적인 세면도구는 준비가 잘되어있고요. 

두 번째 객실은 오존 (OZONE) 객실이에요. 

1층에 위치한 풀 액세스 객실로 베드가 2개 있는 트윈 객실이에요.

객실 구조는 윗층인 라이트와 거의 흡사합니다. 

다른점은 저기 유리 바닥으로 수영장 밑이 보인다는점이에요. 

욕실구조는 라이트 객실과 거의 동일합니다. 

 

라이트 객실 오존 객실 모두 밖에 베란다가 있는데요. 

오존 객실은 수영장으로 바로 접근 가능한 풀 액세스 룸으로 수영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좋은 객실이에요.

세 번째 객실은 이모션(EMOTION)이에요. 

더블 객실만 보유하고 있는 룸타입으로 호텔에서 신혼부부에게 추천하는 객실이라고 하는데요. 

전체적으로 빨간색의 로맨틱(?)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네요.

1층객실인 오존객실과는 객실의 색깔과 베드만 다를뿐 나머지는 모두 동일합니다. 

수영장으로 바로 퐁당 하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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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객실은 비바 (VIVA) 객실입니다. 

비바 객실도 이모션 객실과 마찬가지고 더블 객실만 신청이 가능한 객실이라고 하네요.

객실이 넓고 해서 가족단위의 여행객도 이용하기도 좋을것 같아요. 

전객실 욕실이 깨끗하고 깔끔해서 너무 좋았어요. 

5성급 호텔 치고 음식 종류는 많지 않지만 먹을만한 음식들이 많고 맛있었어요.

 

간만에 한상 푸짐하게 먹었습니다. 

파타야 호텔중에서도 조용한 위치에 있어 번잡하지 않지만 주변에 편의점 및 음식점이 많아서 

호텔에서 쉬면서 가끔씩 나가서 필요한 물품도 사고 저녁도 먹을수있어 편하게 지내다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