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메리어트코트야드에서 힐트에서 인수한 더블트리 리조트를 가보았습니다.

수린비치가 바로 앞에 있어 놀기에도 좋답니다.

 수린비치는 빠통비치에서 차로 25분정도 거리에 있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보이는 리조트 간판입니다.

화려하지 않은게 참 예쁘네요^^

호텔 리셉션 -직원들은 힐튼계열 답게 친절한 편입니다.

푸켓을 다니면서 이상하게 느낀점은 여자분 성격이 제주도와 비슷하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

약간 무뚝뚝한 그런느낌 ? 그러나 이곳 직원은 친절한 편이네요 ㅎ

리셉션앞 로비

호텔 분위기가 주황색인 느낌이 들었어요 모던하고 깔끔 하네요

로비가 상당히 넓은 편이예요 저쪽으로 쭉.. 걸어가야 객실이 나와요

수영장도 두개나 있어 놀기엔 충분할것 같아요 .

센타라 그랜드 웨스트 샌드 처럼 워터파크 분위기는 아니지만, 그래도 놀만은 하네요 .

수영장은 꽤 큰편이예요 .. 오후시간이라 햇볕이 뜨거워 그런지 이용객은 많지 않네요.

수영장 뒷쪽으로 보이는 키즈클럽

디럭스룸 트윈룸 .. 전체적으로 깔끔 해요

앞에 발코니 공간에 길과 나무가 있으니 마음이 조금 편안해 지는 느낌이 들어요 ㅎ

요즘은 거의 대부분 TV 는 LCD 이네요 .. 상표만 다를뿐 ^^:

호텔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물과 차 커피포트

안전금고와 세탁판 과 다리미

화장실도 깔끔하죠?

샤워부스는 분리되어 있어요

한명이 쓰고 있으면 못쓰기는 마찬 가지 일테지만 ^^:

여긴 더블베드 별반 다를것은 없어요 . 침대만 다른...

창밖을 보면 작은 정원안에 있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

이룸은 커넥팅룸 ..방과 방을 연결하는 문은 이렇게 생겼네요 ..

수건도 호텔이미지와 같은 주황색...

개인적으로 주황색을 좋아 하니, 수건도 예뻐보이네요 ㅎ

이곳은 사무를 볼수 있는 작은 공간 .. 작긴하지만, 꽤 유용하게 쓸수 있네요

냉장고 안에는 아무런 음료및 주류가 없어요

필요하면 사다 드셔야 하는 불편함이 ^^:

모든 제품이 시트론(레몬같이 생긴과일) 이네요

헬스장도 갖출만한 것은 다있어요 .

우리나라 사람들은 유독 헬스장을 이용하지 않아서 크게 상관하지는 않는편 인것 같아요 .

그래도 필요한것은 다 있죠? ^^

더블트리 조식당 올리브 아침 6:30~11:00 다른호텔보다는 시간이 긴편이네요

이곳에 부페식으로 차려지구요

대체적으로 조식은 만족스러운 편입니다.(개인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

어떤분은 조식 최고라고 말씀하신 분도 계셨었어요 ..저는 그정도는 아닌데요 ㅎ

보통 조식당은 좁은편인 곳이 많은데..

이곳은 공간 자체가 넓어서 개인적으로 좋았답니다.

의자도 푹씬한 의자여서 +1 점

즉석 주문요리로는 계란후라이, 오믈렛, 태국식 쌀국수를 주문해서 드실수 있으세요.

전체적으로 호텔이 깔끔하고 수영장에 워터슬라이드가 있어서, 가격대비 만족할만 하네요 ^^

직원들도 힐튼계열 답게 친절하고..

호텔안에 쿠키점이 있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가격은 좀 비싼 편이지만..

가족단위로 휴양하러 오기에는 좋은편인것은 확실하네요 ..

신혼부부 들도 종종 보였어요^^

밤바다 방라 로드를 가셔야 할분이라면, 비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