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여행의 중심을 묻는다면 뭐니뭐니 해도 빠통 비치가 가장 유명합니다.

푸켓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죠.

이유를 꼽으라면 빠통비치에는?호텔, 레스토랑이 많이 입점해 있고

투어 역시 손쉽게 이용을 할 수 있으며 쇼핑과 유흥에도 편리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빠통 비치중에서도?'방라로드'가 유흥의 중심이라면

밀레니엄 리조트 빠통호텔 및?로빈슨 백화점, 빅씨, 댓츠 씨암과 연결된

'정실론'은 쇼핑의 중심이라는데 이견을 내실 분은 별로 없을 듯 합니다.^^

이 정실론은 낮에 가도 재밌지만....저녁에 가시면 좋은 분위기도 느낄 수 있습니다.^^

단지 쇼핑만이 아닌....분위기를 내는데도 괜찮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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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의 정실론과는 사뭇 다른 밤의 정실론입니다.

왠지 놀이동산과도 분위기도 나는 듯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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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실론 호수(?)에 떠있는 배가 근사합니다.^^

하늘로 뜨려나요? 뜨나? 응?

바이킹이었으면 정말 좋았을텐데요.^^

대신 많이 시끄럽겠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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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가 무척 분위기가 있습니다.

여기저기 둘러보니 연인, 가족끼리 삼삼오오모여 분수대 근처에도 앉아서 얘기도 하고

사랑도 속삭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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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레스토랑도 입점해 있어 원하는데로 골라서 드실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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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의 다리를 건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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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리조트 빠통 호텔과.......댓츠 시암, 빅씨, 로빈슨등으로의 이정표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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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정실론의 밤을 즐기고 있군요.^^

저는 여기서 아주 외로웠습니다.

혼자였거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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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및 바가 가지런히 입점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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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이 아주 높고....갑작스럽게 비가 와도 문제가 없겠네요.^^

우기의 태국은 비가 언제올지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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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를 모아둔 상점입니다.^^

선물용으로도 괜찮을 듯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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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욱 길을 따라 나오니...뒷문이 나오네요.

로빈슨 백화점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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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문으로 부터 보여지는 간판입니다.

사실 뒷문이라고 해도 특별한 것은 없어요~^^

어쩌면 이쪽이 정문일수도? 무책임한 글을 남기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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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문?정문? 아무튼 이쪽으로 나오면 길건너 상점들이 쭈욱~~~늘어져 있습니다.

이쪽을 구경하는 것도 쏠쏠할 듯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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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실론 중심에도 있었던 맥도널드가 이쪽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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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혼자서 외롭게 정실론 중심으로 가던길에 보이던 와인바.

와인을 자주 마시지는 않지만...근사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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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모벤픽 아이스크림 역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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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여행을 오셨다면 한번쯤은 이 정실론도 구경해보시는 것은 어떠실까요?^^

가족끼리, 연인끼리, 정실론을 구경만 해도 기분이 좋아질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낮의 정실론보다 밤의 정실론이 더 나은 듯 합니다.^^

맛있는 저녁도 드시고, 분위기 있게 바에서 술한잔도 하구요....

함께 거닐면서 오손도손 얘기를 나누면...

즐거운 여행의 한 이야기가 되지 않을까요?^^

전 혼자라 무척이나 외로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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