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의 경우에 비행기가 새벽에 도착하는 경우나, 이른새벽 비행기의경우

통나리조트나, 컨비니언트, 코티지등 수안나품 공항근처 저렴한 숙소를 찾기 마련인데요..

푸켓에도 저렴한 가격에 호텔이 아닌 리조트 분위기가 나는곳이 있어서 소개해 드릴께요. 

공항에서 5분~7분거리 밖에 되지 않고 공항에서 무료로 픽업이 가능하니, 좋네요 ^^

 
호텔은 입구입니다. 차량을 주차할수 있는공간도 넓고 가까워서 편리하네요 .

리셉션 입니다. 화려하거나 하지는 않아요 .약간 허름한 느낌도 드네요.

여기는 아침을 먹을수 있는 조식당.

비즈니스 센터 라고하기엔 ^^;     30 분에 50바트 70분 100바트 1시간에 200바트 입니다.

객실내에서도 금액은 동일하다고 하네요.

풀에서는 무료라고 하니, 인터넷은 수영장에서 사용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수영장 아담하고 예뻐요 ~

그리 크지는 않으나, 방콕에 비해서는 .. 작지는 않은 편이네요 .

푸켓이라  리조트 느낌은 물씬 나죠?

낮에는 너무더워 이용하기가 힘들어요. 해질녁이 수영장이용하기에 는 가장좋은것 같아요.

욕조도 있고..

세면대도 있고 ..크지는 않지만 있을것은 다있는...

세면 도구도 딱 ..기본만 ㅋㅋ

트윈베드.. 이불을 깔끔하게 접어놓지  않은것이 눈에  .. ^^:

더블베드

무료물과 커피

지야스파 ..화려하지는 않지만, 필요한경우는 이용하는것도 괜찮을듯 해요.

스파라고 하기엔  조촐한.. 그냥 마사지 샵이라고 생각하시면 될듯 해요.

리조트스파치고 그렇게 비싼편이거나, 싼편은 아니네요.. 그럭저럭 ^^::

왜..?  저베드만 보면 눕고 싶어지는지...ㅋ 

저렇게 길이 놓여져 있어 약간 공원 같은 느낌도나요.

자꾸 방콕과 비교하게 되는데.. 푸켓은 방콕에 비해 부지가 넓어 그런지 ..수영장등이 잘되어 있는편이네요.

비수기에 1500바트 정도면 이용할만 한것 같아요.

패밀리룸도 있어 가족이 이용하기에도 괜찮은듯 하네요.

방콕 공항근처 호텔의경우 정말 몇시간 정도만 머무시는데, 여기는 그래도 하루내 머물러도 손색이 없을듯 하네요.^^

객실이 화려하거나 좋지는 않은편이지만, 리조트분위기로 저렴하게 묵을수 있는 곳으로 약간 매력있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