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4일부터 10일까지 추석연휴를 이용하여 5박7일 일정으로 와이프와 방콕을 다녀왔습니다.

몇년전부터인가 방콕방문시 호텔예약이나 골프장, 차량렌탈은 레터박스시절부터 쭈욱 몽키트레블만 이용하고 있는데,

가격경쟁력도 있지만  여행지에서 문제가 있을때 즉각 도움을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되어있어

항상 몽키트레블만 이용하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10월1일부터 4박6일을 친구들과 방콕주변 골프여행을 가는데 그때도 호텔, 차량, 골프장을 예약할예정입니다.

이번 여행은 첫3박은 그랑데 센터포인트 라차담리를 이용했고 그다음2박은 JW 메리엇방콕호텔을 이용했는데

둘다 프로모션 적용받아서 저렴하게 이용했습니다.

그랑데 센터포인트 라차담리는 3박펙키지프로모션으로 무료픽업서비를 해줘서 입국해서 호텔을 편하게 왔고

무료레이트 체크아웃도 6시까지 해줘서 호텔 옮기는날 서두르지않고 편안히 이용하다가

JW메리엇 방콕은  소피텔소와 고민하다가 여기도 무료레이트체크아웃서비스가 되고 왠만한 방콕호텔은 가봤는데

이곳만 이용을 안해봐서 선택을 하게 되었는데,  위치, 서비스, 수영장등의 편의시설, 조식등이 나름 나쁘지 않았지만

동급인 쉐라톤그랑데에 비해서는 그모든게 쳐지는게 사실입니다.

와이프와 단둘이 간 7일간의 여행이기에 택시나 BTS를 이용해 여기저기 다녔고 터미널21 5층의 푸트코트와

손통포차나에서에 두번연속가서 저녁을 먹었고 이틀연속 낮엔 날씨가 문제 없었다가 저녁에 비가와서

루프탑바를 못갔었는데, 추석당일에도 초저녁에 비가와서 결국 루프탑바는 못가는구나 포기하다가 비가그쳐

소피텔 소 28층인가 하이소를 가서 맥주와 칵테일한잔하며 야경과 보름달을 구경했습니다.

짜뚜짝주말시장에서 아로마디퓨져도 사오고  빅C도 들려서 간식거리와 와인을 사서 저녁때면

와이프하고 와인한병씩 마시며 놀았는데, 마사지나 스파도 시켜주려했지만 와이프가 스파는 싫다고해서

발마사지는 돌아다니면서 호텔앞이나 눈에보이는데 아무데나 들어가서 받았는데 궂이 헬스렌드나 렛츠릴렉스

이런데 아니더라도 괜찮았습니다.  시암에 쏨땀누아들려서 쏨땀 치킨윙과함께 맛있게 먹고

망고탱고 찾아가서 먹었는데 와이프나저나 그맛에 감동했습니다. 망고탱고는 예전자리에서 한100M쯤

떨어진곳으로 옮겼더군요..  몽키에 예약해서 편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나도 여행후기 쓰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