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스테이에서는 타워클럽에 묵었었는데 객실에서 본 짜오프라야 강의 풍경이 정말 좋았습니다.

객실도 다른 호텔에 비해 상당한 크기였고, 시설상태나 모든 게 훌륭했었던 것 같아요.

무엇보다 브리즈 클럽라운지가 참 인상깊었습니다. 큰 기대를 하지 않아서인지 음료나 푸드 모두 정갈하고 맛있었습니다.

조식당도 괜찮았고, 직접 구워주는 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풀장의 경치나 물이 너무 차가워서 이용을 많이 못했던 게 아쉽습니다.

시로코 이용객들로 저녁시간에 엘리베이터가 좀 붐비었어요.

서비스는 어디에 견주어도 나무랄데 없이 참 만족스러웠다는 느낌이 듭니다.   

덕분에 잘 이용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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