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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타야의 필수코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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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투어로 다녀왔습니다. 말그대로 파타야의 필수 코스입니다. 날이 더워서 걸어다니기 좀 힘들었지만 볼거리가 많아 참을만 했습니다.
민속쇼도 다양한 레파토리로 지루하지 않은 정도는 됏구요. . 특히 코끼리 쇼는 즐겁고 볼만했습니다. (아기코끼리 넘 귀여워요) 그런데 와이프는 코끼리들이 사육사에게 맞는걸보곤 불쌍하다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ㅎㅎ
가이드 분은 한국말이 유창한 편이었구요. 친절해서 좋았습니다. 다만 오전에 쇼타임 시간때문인지 농눅빌리지 다른곳을 많이 못봐서 좀 아쉬웠습니다.. 전에 몽키 반일투어를 이용했었는데 비용좀 더드려서 반일투어를 이용하는것도 괜찮다고 생각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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