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키트래블 이용해서 호텔 2곳(터미널21호텔, 이스틴그랜드호텔)과 디바나 앤 스파 마사지 샵, 픽업 서비스까지 신청해서 잘 다녀왔어요.

엄마 환갑 기념으로 떠나는 첫 해외 가족여행이라 긴장을 많이 했습니다. 공항도착해서 호텔로 가는 길도 걱정이고, 호텔에서 구경하러 가는 길도 걱정이였어요.

근데 픽업서비스 통해서 공항에서 호텔까지 아주 편하고 무사히 잘 도착했고, 기사님도 친절하셔서 여행의 첫 스타트가 기분 좋았어요. 호텔도 터미널21과 이스틴호텔 모두 BTS와 바로 연결이 되어 있어서 구경하러 가는 길도 부담스럽지 않고 편하게 즐겁게 잘 다녀왔어요.

그리고 디바나 앤 스파 마사지 샵이 최고였어요. 오빠는 타이마사지를 받고, 저와 엄마는 오일스파를 받았었는데 저희 엄마 감동하셔서 몇 번이나 손 모아 싸와디캅 싸와디캅 하셨네요. 그리고 어느 자식이 이렇게 해주겠냐고ㅋㅋㅋ 서비스에 크게 만족해하셨어요. 저도 누워서 마사지를 받는 게 너무 미안하고 감사할 정도로 정성스러움이 느껴졌구요.

암튼 첫 해외 가족여행에 몽키트래블이 큰 도움을 주시고, 좋은 여행의 여운을 끝까지 남게 해주셨던 것 같아요.

이제 해외로 가족여행을 자주 나가게 될 것 같은데 그 때마다 몽키트래블 100% 이용할거에요.

다만 태국, 필리핀, 대만에만 한해 있어서 조금 아쉽지만요!

저희 가족여행에 좋은 동반자 되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1. 그랜드 센터 포인트 호텔 터미널 21 수영장에서 찍은 view

2. 디바나 마사지 앤 스파 입구에서

3. 이스틴 그랜드 호텔 방

4. 왕궁에서 아시아티크 가려고 수상배 타러 가는 길

5. 수상배에서 내려 찍은 아시아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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