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속역까지는 살짝 걸어야하고 프롬퐁까지는 아주살짝 걸어야합니다 ㅋㅋㅋ

호텔앞에는 마사지, 펍 있구요 , 길거리 음식도 앵간히 있어서 열심히 먹고 다녔어요  pork noodle soup 인가 , 그 편의점 앞에 저녁에만 여는데

그 아주머니가 만드시는 음식 너무 맛있더라구요 ㅎㅎ

카오산이나 왓포나 150-200바트안에서 택시비 다 해결했구요, 아시아티크는 bts 이용~

숙박하면서 불편함은 전혀 못느꼈네요 ㅎㅎ 깨끗했구요, 단지 체크인하고 체크아웃할때 9층 가운데 여자가 좀 신경질적임...

청소부탁드리면 바로바로 해주시는데 물도 2병씩 리필해주시고 택시도 잘 불러주시고 뭐 이렇다할 불편한점을 전혀 못느꼈네요!

일정 중간에 전화도 몽키트래블에서 전화도 해주시고 방 때문에 조율이 있었는데 잘 처리해주셨습니다.

마지막날 호텔에서 미터기 켜주는 택시 불러줘서 공항가는데 한창 가다가 기사가 미터기 꺼버림-_-;;;  좀 티격태격하다가 쇼부보고 그냥 갔네요..

아쉬운건 내쪽이었으니;;

어쨋든 음식들이 대부분 괜찮아서 살쪄서 돌아왔네요, 호텔 위치가 적당해서 (아속과 더 가까웠으면 좋았으련만..) 크게 무리없이 돌아다녔네요

아직도 호텔앞이 아른거리고 음식들이 그립습니다 ㅋㅋ 조만간 다시 가야겠어요!

단연 최고입니다. 덕분에 재밌게 놀다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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