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모시고, 몽키트래블에서 모두 예약해서 

방콕, 파타야 8일 자유여행 효도관광 다녀왔습니다~

부모님은 방콕은 처음이셨고요, 저희는 작년에 처음몽키트래블을 이용해서 가보고, 이번이 두번째였네요

많이 걱정하셨지만, 태국에 도착하시고는 놀랍게 발전한 모습을 보고 

깜짝놀라시고, 싼 물가에 두번 놀라셨습니다.  

택시타고, 툭툭이타고, 지하철타고, 쏭태우타고, 배타고

모두 다 타봤어요~

짝뚝짝 시장투어도 하고 

작년과 동일하게 몽키트래블서 예약하여 방콕 가장 높은

베이욕 호텔에서 저녁 부페도 먹고, 야경도 구경하고,  

왕궁에서 황금사원도 보시고 

아시안티크도 2번이나 갔네요 

정말 멋지네요. 한강을 완전히 잊게 만드는 아름다운 뷰입니다 

아시안 티크에서 맥주드시면서 많이 좋아하시더라고요 

망고탱고 에서 계속 망고쥬스를 

팟풍과 팟카파오의 팬이 되어버렸습니다 

똠양꿍도 여러번 드시더니 맛있다고 하시네요 

작년에 이어 이번에도 몽키트래블에서 예약한 

파타야의 센트라 미라지에 또 3일 방문했습니다 

역시 중국인 많네요~

워터파크로는 최고였습니다 

호텔앞에서 길거리 야식도 잔뜩 먹었네요 

하나당 50바트니까...약 1500원 조금넘는 정도라 보면 됩니다 

메뉴판에 있는거 다 시켜본것 같아요. 정말 맛났습니다 

한시간 만원도 안하는 타이마사지와 풋마사지도 실컷 받고 

티파니 게이쇼도 정말 화려하더라고요 

호텔에 잔뜩 사두고 먹고 가져 왔습니다 

부모님이 내년에는 치앙마이랑 방콕을 또 가자고 난리십니다 

몽키트래블에서 호텔, 공연등 모두 아무 문제없이 예약되어 작년에 이어서 최고였습니다 

정말 참 즐거운 곳이네요 

이 가격에 이렇게 즐길수 있는 나라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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