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두 커플이 겁없이 떠나는 자유여행~~

패키지여행도 좋지만 자유로이 가고 싶은곳 선별해서 무리하지 않고 즐기다 오자는 컨셉으로 나름 준비를 하였다. 역시 언어의 장벽은 버거움이라 몽키트래블이라는 싸이트를 소개받아 4명이 함께 할수 있는 일정을 예약하고 떠났다.  호텔에 제 시간에 도착하신 가이드 Mr.cat ~  첫인상이 낯설지 않고 편안하였다.

과일 농장, 농눅빌리지,  황금절벽사원 , 수상시장 ... 일정대로 다니시며 사진도 멋지게 찍어주시고 꼬옥 놓치지 않고 보아야 할 곳들을 친히 데리고 다니시며 설명해 주셨다.  안전 운전으로 호텔까지 데려다 주시며  살짝 선물이라며 내미시는 사진 선물에 우리는 감동 또 감동이었다.  꼬옥 선물을 받아서라기보다 종일  편한 분위기로 짖궂게 되지도 않는 영어로 질문을 하여도 성실하게 답변해주시고 재미있는 여행이었는데 선물 까지 받으니 ~~~~~

몽키 트래블에서 미리 예약해간 티파니쑈,  씨푸드뷔페 모두 모두  대만족이었다.

멋진 Mr.cat 을 만나 넘 행복한 파타야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올 수 있었다.

다음 여행에도 함께 하기를 고대하며 건강하게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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