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휴가는 어디로 갈까 ??

이런 여유를 부리며 확인하고 검색하고 할 여유가 없이 바쁜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출발 3주전에 아시아나마일리지로 타이항공으로 발권했습니다...

몸이 많이 지쳐있던 중에 가는 여름휴가라서 왕복 비지니스석으로 예약을  원했는데 가는날에

비지니스석이 좌석이 없네요 ㅠ,ㅠ

하여 갈땐 인천출발-방콕을 거쳐 푸켓까지 일반석으로

돌아오는 날 여정은 제가 업무때문에 하노이를 잠시 들러와야 해서

푸켓-방콕-하노이-인천 여정으로 비지니스를 발권하고

남은 푸켓의 리조트, 공항 픽드랍,마사지 모두 신속하고 확실한 예약으로 항상 만족사는 몽키트레블로

예약을 하였습니다~~

역시나 올리는 잘문마다 정말 신속한 답변에 여행 준비는 착착~~ 하루만에 끝났네요!!!

길게 갈 수 없는 사정이라  겨우4박으로 푸켓을 갔습니다..

2박은 빠통 중심지 밀레니엄빠통 디럭스룸으로 예약했구요

2박은 카론쪽 가성비 좋은 만다라바리주트로 예약했어요

만다라바는 풀억세스룸 가고 싶었는데 역시나 제가 일찍 서둘러서 예약한게 아니라서

인기 있다는 풀억세스는 이미 풀리불이여서 몽키에서 추천해주신 호라이즌 디럭스룸으로 2박을 했어요~

타이항공은 딜레이 없이 방콕까지 잘 도착을 했습니다...

타이항공은 오전 출발이라 너무 좋은것 같아요~~

방콕 공항에 도착하니 불교국가 답게 스님분들이 보이네요~

사진이 거꾸로 올라갔네요~~

방콕에서 푸켓으로 가기 위해 대기중입니다.

타이항공은 국내선도 큰비행기로 운항되어서 좀 더 쾌적하고  편안합니다...

푸켓에 도착하여 몽키에서 예약한 차량 기사님을 만나서 밀레니엄 빠통리조트로 이동합니다.

승용차2인 예약했는데 큰 승합차가 나와서 놀랐어요~~

기사님이 친절하셨고 밀레니엄 빠통에 잘 도착하여 체크인하고 푹~~잘 잤습니다.

푸켓오기전에 지인들이 태국은 8월에 가지 말라더군요

우기라서 계속 비가 오고 날씨가 안좋다구요

하지만 건기 못지않게 저희가 푸켓에 있을 5일동안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첫날 잘 자고 일어나 조식 먹고 수영장 구경 갔어요~~

파란하늘과 흰구름....정말 동남아시아 날씨의 정석을 보여주는 날이였어요

오늘도 기분 좋게 출발합니다...

정실론 구경하고 BIG C도  가봅니다..

여튼 밀레니엄빠통이 쇼핑하긴 위치가 딱이네요~~

저녁엔 예약해놓은 오리엔타라 스파에서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픽업.드랍 밀레니엄빠통까지 와주셨구요

마사지도 정말 너무너무 맘에 들었어요

오리엔타라가 인기있는 이유를 알겠더군요~~

빠통에서 2일은 금방 지나가고

오늘은 카론에 만다라바로 이동하는 날이네요~

이동하면서 푸켓타운쪽에 카오랑힐 - 왓찰롱 -프롬텝 -나이한비치-카론뷰포인트를 돌아

만다라바로 갑니다...

드디어 만다라바 리조트에 도착 체크인을 했어요~~

만다라바는 온전히 쉬려고 예약했던 곳입니다.

역시나 그런 저희 부부의 컨셉에 맞는 곳이였어요

직원들도 친절한편이시구요

조식도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아요

카론비치까지는 1km가 조금 넘는데요...

무료셔틀도 있구요

저희는 셔틀 타고 나가서 카론비치에서 놀고

마사지 받고 저녁식사 후엔 운동도 할 겸  걸어서 리조트까지 왔어요

걷기에 충분한 거리랍니다...

만다라바 사진도 올립니다..

만다라바에서 즐거운 시간들 보냈구요

비가 한번도 안와서 정말 좋았어요~~

공항으로 가는 차량도 물론 몽키통해 예약했구요~~

기사님이 얼마나 찬절하신지 지나가면서 어떤 리조트,포인트,해변이 나오면

 다 설명해주시더라구요~~

단순 차량으로 공항까지 데려다주는 서비스가 아닌 몰랐던 부분들을

다 알게되었던 너무 재밌었던 공항가는길이였어요~

바트가 남은게 100밧뿐이라 팁을 그거만 드렸는데도 너무 고마워하셨구요

서비스가 정말 최고였던 기사님이셨어요~~

몽키트레블 덕분에 급하게 진행했던 푸켓여행이 즐거웠구요~~

언제나 믿고 예약할 수 있겠다라는 믿음이 다시한번 들었어요!!!

예약 담당해주셨던 담당자님들께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보너스로 사진..

방콕에서 하노이가는 타이항공이 기종이 보잉의 드림라이너이 787 이더라구요

787은 처음 타봐서 좋았어요...

좌석이 아주 편하고 소음도 적은적은듯 합니다

하노이에서 일 보고 한국으로 오는 귀국길엔 아시아나항공을 탔습니다...

이번에 아시아나항공에서 두번째로 들여온 A350 

2호기네요~~

350도 처음 타봅니다..

이번엔  기종도 잘 걸려서.. 기분좋은 편안한 비행을 하게 되었어요

완전 새 비행기라 그런지 번쩍번쩍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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