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현히 쉐라톤 그랑데 수쿰빗 호텔에서 숙박할 기회가 생겨서 조식을 먹게 되었어요.

원래 조식 잘 챙겨먹는 편이고 좋아하진 않지만, 그래도 좋은호텔 오게 됬는데 한번 먹으러 가야겠다~ 싶어서 시간맞춰

일어나서 다녀왔었어요. 

역시는 역시하게 좋은 호텔 다웠어요.

조식은 디너처럼 잘 나오더라구요.

특히나 인상 깊었던건 저기 사진 맨 아래에 있는 벌꿀ㅋㅋㅋㅋ

물어보니 매일 하는건 아니고 시험삼아 둔거라고 하네요. 보기도 좋고 실제 먹을수도 있는 꿀이라서 더 뭔가

굉장히 굉장한 느낌이었네요.

조식 종류도 많고 맛도 좋고 원래 조식 잘 안 챙겨먹고 자는데, 여기에서 또 숙박하면 밥먹고 다시 자러 갈 것 같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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