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해외 여행을 계획하고 다녀온곳이 방콕이라 기억이 생생하네요^^

저희는 이스틴그랜드 호텔 사톤에서만 2박했어요~

소문대로 인피니티풀과 조식과 방 컨디션이 무척 좋더군요! 풀은 조금 작고 앞 건물 공사중인건  NG...ㅠ

첫날은 씨암 쇼핑센터와 아시아티크, 카오산 로드를 구경했는데 이국적인 풍경에 흠뻑 취했습니다.

다만 스콜성 폭우를 만나서 옷이 다 젖어버렸던 기억이...하지만 우리에겐 로컬 마사지샵이 있잖아요! 바로 입장해서 시원한 에어컨에 발마사지를 받았죠^^

여행 두번째 날은 주말이라 짜뚜짝 시장을 구경갔습니다. 정말 없는건 뺴곤 다 있는듯 합니다. 유명한 빠에야(?) 아저씨 봐서 너무 반갑기도 했구요...

방콕가면 1일1마사지라 하죠? 그래서 헬스랜드 사톤점을 방문해서 또 마사지를 받았죠~

방콕하면 너무 덥다는 생각이 먼저 들지만 올해 5워에 또 방콕여행을 계획 중에 있네요ㅎㅎㅎ

방콕만의 매력이 있나봐요!!

이번 방콕 여행도 몽키 트래블을 통해 숙소를 저렴하게 예약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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