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한두번씩은 꼭 찾는 방콕이지만 이번에는 저만 온게 아니라

처음 오는 친구를 데리고 오게 되었는데요

해외 여행을 처음 하는 친구라 모든게 신기 해 하고 재밌어 하더군요

요즘 날씨가 계속 더워 져서 왕궁이나 담넌 사두억이 힘들걸 예상 했지만

생각 보다 너무 더워서 좀 더 힘들었던거 같네요

호텔은 처음 가보는 솔리테르 였는데 위치가 조금 골목 깊이 있지만

새호텔이라 그런지 컨디션 아주 좋았어요 그런데 중국 관광객이 많아 조금 아쉽긴 했네요

뭐 어딜 가나 다 있는 중국관광객이라 크게 신경 쓰지는 않았지만요 ㅎㅎㅎ

잠깐 짬을 내서 다녀 온거라 특별함은 없었지만 친구가 상당히 만족해 하는걸 보니

저도 덩달아 마음이 좋았구요^^ 저도 잘은 모르지만 그래도 가이드 아닌 가이드를 해보니

이게 쉬운건 아니더라구요 ㅋㅋㅋㅋ;;;

몽키에서 예약한 차량, 호텔, 투어 모두 역시나 만족 이었어요^^

오래오래 번창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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