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에서 일일렌탈 차량으로 여행했어요.

호텔 근처 파통비치갔다가 왓찰롱사원 잠깐 갔다가 올드시티가서 구경도하고

카오랑힐 올라가서 밥도먹고, 옆에 퉁카카페에서 커피 마셨어요.

이후에는 미리 예약해둔 사이먼쇼 보고 저녁먹고 호텔 복귀했네요

막상 가서 그랩으로 찍어보니 중간중간 차량이동할때마다 엄청비싸서 미리 예약하고가길 잘했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일정이 바로바로 잘 진행되고, 기사님도 친절하셔서 너무 편하더라구요

한곳보러갈때마다 이동거리가 꽤 멀더라구요

그래서 차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게 되는 거 같아요.

푸켓에서 방콕으로 이동해서 1박했는데 푸켓이 방콕보다 뭔가 물가가 더 비싼거같더라구요ㅋㅋ

어쨌든 정말만족스럽게 잘 보고왔고, 올드시티의 알록달록한 건물도 예쁘고 사진찍기참좋았어요

카오랑힐은 올라가서 뷰한번 보고, 퉁카커피 아주 달고맛있어서 마시고오면 좋은거같아요

사이먼쇼는 기대안했는데 나름 쉬지않고 알차게 공연해서 재밌고 한번쯤 볼만한것 같아요

다른 분들도 푸켓가신다면 차량렌탈은 완전 강추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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