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전에 파타야 호텔이랑 스파 예약하고 다녀온 후기 남깁니다~~

방콕와서 급하게 파타야 행으로 정해져서 급하게 홈페이지에서 여러군데 호텔을 넣어봤는데 시간이 얼마 없어서 그런지

넣는곳마다 객실이 없다고 받아서 속상했는데 파타야 디스커버리 호텔이 가능해서 얼른 결제하고 바우처 받아서 갈 수 있었어요~

인터넷으로 회신도 빠르고 편하게 예약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네요 ! 

디스커버리 호텔 신관인 Chic타워에서 숙박했는데 생각보다 객실이 깨끗하고 넓어서 쾌적하게 이용했어요.

안 좋았던 점은 호텔주변이 술집이 많아서 애기들이나 가족들이랑 오기에는 별루일 것 같네요~

조식도 기대 안했는데 맛있었구요~!

첫날에는 오후에 도착해서 급하게 예약을 잡을 수가 없어서 몽키에서 예약한 건 아니지만 헬스랜드 파타야에서

태국마사지 받았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만족했어요 ! 타이마사지 2시간에 600바트? 였어요. !!

다만 예약자들이 많아서 예약을 안하고가면 대기하는 시간이 조금 길었네요.

오전에 가면 그다지 붐빌것같지는 않아요~~ 

가격대비 만족했어요! 가격표도 나중에 다시 보려고 찍어왔습니다 ㅎㅎ

그리고 그 다음날 몽키에서 예약한 그레이스 스파에 다녀왔는데요.

호텔로비까지 픽업도 해주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

1시간 30분짜리 패키지로 받았는데 추천추천! 

오래 걸어다녀서 종아리랑 어깨 뭉친거 마사지해주는 아줌마가 다 풀어줬어요.ㅎㅎㅎ

가격대가 좀 있긴 했지만 다른데처럼 마사지 받는 공간이 오픈된 형식이 아니라 집 한채처럼 나뉘어져 있어서 신기했어요! 

다음에도 파타야 방문하면 또 가고싶네요. 

마사지가 싼 태국에서 살고싶어요 ㅠㅠ

다음에도 태국가게되면 몽키애용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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