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라완 단독 투어 |
항상 태국 방문때 가보고 싶었던 에라완을 이제서야 다녀 왔네요 방콕에서도 한참 떨어져 있다보니 짧은 일정에 엄두를 못냈던게 사실인데 이번에는 큰맘 먹고 다녀오기로 해서 칸차나부리 단독 투어로 다녀 왔어요
아침부터 부랴부랴 설쳐서 기사님 미팅 하고 3시간 남짓 달려서 도착 했어요 ^^ 오는 도중에 기사님이 알아서 주유소도 들러 주시고 이런저런 얘기도 해 주시고 재밌게 잘 왔어요
에라완 도착해서 첫 느낌은 한국의 계곡과 흡사하다 였어요 1~2층에는 계곡옆에 자리를 펴고 음식도 먹으면서 물놀이도 즐기기도 하구요 3층 이상 부터는 음식 반입이 안되다 보니 대부분 물놀이를 즐기는 태국인들이 많더군요
공기도 맑고 물소리도 좋고 왜 지금까지 방콕 파타야만 다녔었는지 후회가 되는 순간이었어요 같이 가주신 투어 기사님 그리고 좋은 경험 하게 해준 몽키트래블 너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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