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1일 후아힌 다녀온 후기를 이제서야 올리네요 |
1월1일 새해맞이를 후아힌에서 했었는데, 이제야 후기를 남기네요ㅎㅎ 개인적으로 파타야는 서해같고, 후아힌은 동해같더라구요 후아힌 해변이 너무 예뻤고 모래알이 서걱서걱 밟히지않고 발에 많이 뭍어나지 않는 모래라서 더 좋았어요 맨발로 해안을 거닐던 기억이 아직도 종종 생각나곤하네요 해변에 거닐던 말들과, 잔잔한 파도, 아가들 노는 소리가 해안분위기에 어우러져 아주 평화롭게 느껴졌었어요 근처 야시장에서 식사하며 현지분위기도 물씬 느껴보고 좋았답니다. 야시장에는 음식뿐 아니라 공연도있고 다양한 물건들을 판매하고 있어서 보는재미가 있더라구요 다음 기회가 있다면 꼭 다시가서 휴양하고 싶은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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