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주위 길거리 음식부터 딸랏롯빠이 시장, 짜뚜짝 등 덥지만 유명한 곳은 꽤 돌아다녀본 것 같네요, 처음엔 로컬음식에 조금 거부감이 있었지만 용기있는 친구들에 힘입어 한 번 도전해보니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하루에 한 번은 태국음식점 찾아서 신나게 먹었죠!!!

저를 태국음식에 푹빠지게한 사진입니다.

말이 필요없는 볶음밥, 코코넛 스튜?, 해물요리 등! 특히 생선은 너무 맛있어서 이거 뭐냐고 물어보니 베스를 튀긴거라고 하네요. 이상한 향신료가 나오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그런거 없습니다. 맛있어요.

비슷한걸로 다른 식당에서 한 번 더 먹었는데 그건 조금 매콤한 소스였고 역시나 맛있었어요. 다른 식당 사진은 먹느라 정신이팔려서 없어요...

어쨌든 최고입니다. 로컬음식 다들 한 번씩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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