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0주년을 기념해서 다시 찻은 태국 , 이번에도 몽키를 통해서 편하게 잘 다녀왔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싶네요.

하얏트 리젠시 후아힌 , 왕복 차량 그리고 마지막날 골프를 예약해서 이용했어요.

호텔은 3박했는데 , 객실은 살짝 낡은감이 있어요. 하지만 시설이 관리가 잘되어있고 직원들이 굉장히 친절해요.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레스토랑의 음식 퀄리티와 수영시설이였어요. 일정이 주말이 포함되어있어 저녁에는 시카다 마켓을 걸어갈수있는 장점이 있더라고요.

주변에 맛있는 태국 음식점들도 많아서 제대로 휴양을 즐기고왔어요.

마지말날 비행기 타기전에 공항 주변 골프장인 타나시티에서 18홀을 즐겼어요.

골프채는 현장에서 대여가능하고요 테일러 메이드 제품이 있어 선택해서 이용했어요.

타나시티는 관리가 잘되어있고 캐디들도 친절하네요. 그린은 어렵지 않는데 중간중간에 벙커가 많아서 고생했네요.

락커룸에 왔는데 신발에 모래가 ... 즐겁게 골프치고 귀국했습니다.

다음에 또 방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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