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타야에 사원같은 유적지만 있다는건 큰 착각입니다. ㅎㅎ

아유타야에도 쇼핑몰, 맛집 ,시장, 워터파크등 놀거리도 많이 있습니다.

아유타야 1박하면서 오전에 사원돌고 오후에는 더위도 식힐겸 얼마전 오픈한 래빗워터파크라는 곳을 다녀왔습니다.

토요일에 갔는데도 사람도 별로 없고 애들 구명조끼 빌려서 입혀주고 안전요원 믿고 알아서 놀아라 그러고 워터슬라이드 질리도록 타고 왔습니다.

오픈한지 얼마되지않아 현지사람들 한테도 많이 알려지지 않은곳이라 손님이 별로 없습니다. ㅎㅎ

큰기대 안하고 갔는데 규모도 생각보다 크고 정말 재밌게 놀다 왔습니다.

근처에 빅c , 로빈슨백화점, 로터스 쇼핑몰도 있어서 물놀이 끝나고 밥막거 쇼핑도 하고 왔습니다.

아유타야에서 1박이상 하시면 꼭 방문 추천드립니다. ㅎㅎ

토요일인게 믿어지지 않을정도로 사람이 없습니다. ㅎㅎㅎ

슬라이드 줄 서본 기억이 없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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