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에타이를 모티브로 제작된 쇼로

아시안티크 안에 위치해 있습니다.

아시안티크 들리면서 보면 좋을 듯합니다.

약간 유치한 느낌도 들지만

그래도 볼 만은 합니다.

쇼는 무에타이 공연(1시간)과 실제 무에타이경기(30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몽키트래블에서 스탠다드석 17,795원에 예약했습니다.

지금은 가격이 올랐나 모르겠네요 ㅋㅋ

지은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깔끔한 모습의 공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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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사진 찍는건 예의가 아니라서 인사할 때랑 경기할 때만 찍었습니다.)

화려한 무에타이 동작에 매료되는 것도 잠시!

10분정도 지나면 너무나 비슷한 동작들에 흥미를 잃어가기 시작합니다.

그리구 아무래도 전문 배우들이 아니다보니

아주 오글거리는 순간이 종종 있어서 보기 힘든 구간도 있습니다.

보시면 무슨말인지 알거에요

특히 악의 무리로부터 여자 친구를 구하는 이야기는

민망할 정도! 온몸에 닭살이... ㅋㅋ

그리 훌륭한 쇼는 아니라는 말씀!

하지만 태국 왔으면 무에타이 한번 봐야하지 않나요?

아시안 티크에 간다면 한번 관람해  보세요 ㅋㅋ

실제 무에타이 경기는 두번에 걸쳐서 진행하지만

수준 높은 경기를 기대하는건 금물!

나도 여행후기 쓰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