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가장큰 규모의 워터파크라는 정보를 입수하고 파타야에 위치한 라마야나 워터파크를 다녀왔습니다. ㅎㅎ

하루종일 놀기위해서 호텔에서 아침일찍 출발하여 도착했더니 사람도 없고 정말 좋았습니다.

역시 소문대로 규모가 상당했습니다.

아직 어린아이때문에 모든 워터슬라이드를 타보지는 못했지만 와이프랑 교대로 재밌게 놀다 왔습니다.

워터슬라이드 탈때 굴욕사진도 많이 찍히고 이메일로 전송도 가능합니다.

아이들이 놀수 있는 시설도 많아서 정말 좋았습니다.

관광객들은 러시아인 , 중국인, 태국인, 기타 순으로 많았던거 같았어요 ㅎ

이용객이 얼마 없어서 대부분 놀이시설 전부 대기시간없이 그냥 하이패스로 이용했습니다.

워터파크 안에 마사지샵도 있어서 놀다가 지쳤을때 시원하게 마사지도 받을수 있었습니다. ㅎㅎ

파타야에 방문하신다면 방문 추천드립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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