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까마이에서 발견한 최애 팬케익 맛집 |
태국에 와서 신기했던게 한국처럼 빵집이나 팬케익 맛집찾기가 힘들다는 거였어요...
주말이면 가끔씩 생각나는 팬케익에 커피한잔의 여유
큭.... !!!
어디 맛집좀 없을까...검색에 검색을 하다가 찾은 곳.
진짜 맛있을까?
밀가루 냄새는 나지않을까? 고민반 설램반으로 방문한 "SLO CAFE"
카페 분위기 장난아니조?ㅎ
찾기는 진짜 진짜 쉬웠어요... 에까마이 쏘이12쪽으로 쭉 걸으시면되시구요. 근처에 국제학교도 있어서 크게 찾는데는 어려움이 없었어요..
두둥!!! 그럼 대망의 팬케익.
비쥬얼 한번 보시고 가시조?
어떠신가요? 비쥬얼 장난아니조?
이렇게 3단으로 쌓아서 올려주구요.. 기본적으로 접시를 살랑살랑~~~~~움직이면.... 팬케익이 흔들흔들 하면서 움직이는데... 마치 젤리를 쌓아올린것처럼 흔들리는 비쥬얼이...
또 침이 나옵니다.
이렇게 팬케익이 나오는데, 가격은 사진에 보이는 팬케익 250밧으로 그렇게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시원한 에어컨아래에서 커피한잔과 함께 에너지 충전하기에는 아깝지 않은가격이였어요..
단, 팬케익은 주문과 동시에 제작이 들어가서인지는 몰라도 좀 나오기까지 시간은 걸렸던걸로 기억해요... 한20분정도?ㅎㅎ
만약에 정말 시간이 촉박하시거나 하시는 분들은 그냥 커피만!!!
아! 맞다. 주차장도 건물 뒷편에 15대가량 주차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그날은 저는 차를 두고 뚜벅이로 걸어갔지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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