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 자주 여행 갔는데 푸켓으로는 처음 여행을 가봤습니다.

당연히 예약은 몽키로 다 했고요 ^^ 

푸켓에서 뭐 해야할지 둘러보다가 많은 분들이 피피섬 투어를 가길래, 

피피섬 투어를 신청해서 갔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호텔에서 미팅을 했고,

다른 호텔에 다른 고객도 태우고 오느라 바우처에 나와 있는 시간보다 조금 늦게 왔었네요.

도착해서 바우처 확인하고, 아침 먹고, 가이드 안전 교육 조금 하고 투어 시작합니다. 

제트 스키 타고 가는데, 20명 정도는 탈 수 있고 크게 배멀미 할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혹시 모르니 현장에서 배 멀미약도 줍니다.

이 섬 저 섬 돌아다니며 예쁜 사진도 많이 찍었네요. 

식당은 뷔페식으로 되고, 태국식이랑 스파게티, 과일 줍니다 ㅎㅎ 

나름 먹을만 했습니다. 

피피섬, 마야섬도 갔었는데 물도 깨끗하고, 예쁘고 잘생긴 분들도 너무 많아서 눈 호강 하고 왔네요 ㅎㅎ

푸켓 가시는 분들은 피피섬 투어 꼭 추천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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