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찾은 방콕은 한국의 여름보다 시원하네요 

방콕 n회차인 저는 여유롭게 도심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이번 여행에는 방콕 올드타운도 즐기고 , 주변 도시인 시라차 방센 같은 곳도 근교로 여행을 가고 

몽키트래블을 이용해서 저렴한 가격으로 여러 투어나 레스토랑 등도 이용했습니다 

제가 방콕에서 가장 좋아하는 시간은 늘어지게 자고 수영장에서 멍때릴 때 인데요 

1박에 4-5만원 하는 저렴한 가격의 숙소에도 멋진 루프탑 수영장이 있어서 

매일 해질녘에는 수영을 하면서 방콕의 멋진 씨티뷰와 리버뷰를 감상했습니다 

여행에서의 시간이 금방가는 것은 알고있지만 

이번 여행은 특히 너무 빨리지나간 것같아요 

그만큼 방콕에서의 시간이 특별하고 좋았다는 반증일 것 같네요 

또 언제 방콕여행을 다시올지 아직 기약은 없지만 다음 해외여행도 

방콕으로 여행을 꼭 오고싶어요 

나도 여행후기 쓰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