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차량, 투어 모두 예약 잘 해주셔서 즐거운 여행하고 돌아왔습니다.

방콕 2박하고 후아힌으로 가는 길에 제 카메라가 없어진거 알고 레터박스에 전화해서 호텔에 있나 알아봐달라고 했었는데

확인해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했어요~!

카메라 잃어버린줄 알고 차안에서 걱정했었거든요!

후아힌 일정 끝내고 방콕가서 카메라 잘 찾아왔습니다.

근데 한가지 아쉬운건 다른 차량 기사님들은 다 친절하고 좋으셨는데

공항에서 매리엇 스쿰빗 24 갈때 기사님은 좀 아니다 싶더라구요~!

저한테 자꾸 영업하세요~!

명함주면서 뭐라하길래 그냥 받고 말았는데 내일은 뭐하냐면서 수상시장 간다도 했더니 어쩌고 저꺼고~ T.T

예약 했다고 말했는데도 호텔 도착할때까지 저러시더라구요~!

공항부터 살짝 맘에 안들었는데 차안에서 저러니 좀 기분상했어요~!

다행이 후아힌갈때 올때 다시 공항갈땐 기사님들 다 좋으셨습니다.

저 분 오실까 걱정했거든요~! ^^;

다음에 또 태국 여행할때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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