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여행후기 |
이번에는 람룩카와 판야인드라/윈드밀/수파프룩/타이cc/무앙깨우 6곳의 골프장을 둘러봤습니다.타이cc와 무앙깨우는 원래 일정에 없었지만 현지에서 변경이되어 가게되었네요. 먼저 람룩카의경우 페어웨이상태는 방문한골프장중 단연최고였습니다.단점이라면 시내에서 너무먼 거리와 한국인 연습생들이 많다는점이구요/ 판야인드라 페어웨이상태 최상이고 적당한 언듈레이션으로 재미있습니다. 두번갔는데 두번째 캐디가 영어를못해 조금답답했지만 다음에 또 가고싶은 골프장입니다. 윈드밀 위치 가장가깝고 페어웨이 그린등모두 출중하지만 역시 한국인 방문객많아 많이 밀립니다. 코스가좀짧아서 빽티이용하시면 좋을듯/ 수파프룩 저번달에도 가격대비최고의 골프장으로 이번일정에도 넣었는데 역시 기대에부응합니다. 모든것이 완벽합니다.다만 거리가 너무짧아 레귤러티에서치면 거의 웨지샷이 남는다는..빽티이용하시면 재미있습니다/ 타이cc는 뭐 최고명문이니 설명조차필요없겠죠. 가격이 비싸다는거외엔 최고입니다. 마지막날 갔던 무앙깨우 역시 접근성좋고 400야드넘는 파4들이 제법있어서 레귤러티 이용해도 괜찮고 코스상태 양호합니다. 다만 고속도로와 공항이 인접해잇어서 약간 소음이있으니 민감한분들은 패스하시구요.저같이 무딘사람은 아무문제없습니다^^ 레터박스에서 너무친절하게 여행기간동안 도움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다음에도 태국여행은 고민할필요도없이 레터박스를 이용한다는게 저뿐만 아니라 동반자들의 만장일치 사항입니다. 벌써 2월 방타이가 기대되네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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