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에 시타다인 16 스튜디오에  3박으로 묵었는데 위치는 컬럼레지던스 바로옆이고 24시간 푸드코트있어서 편하네요.
 
룸은 깔끔한 원룸타입인데 도로쪽은 조금 소음이 있네요,

세제,수세미 다있어서 조리  해먹기도 가능하고 크게 불편한점은 없었습니다.

다만 조식 식당이 로비에서 밖으로 나가 건너편 쪽으리 조금 불편하긴 했습니다.

에어컨은 빵빵. 칫솔이랑 개인 세면 물품은 따로 준비해야 합니다. 디파짓은 방마다 1000바트씩 받구요

직원들도 항상 웃는얼굴에 친근한 편입니다.

조식 포함으로 하실때 2인 1실 묵으시는 분들은 조식 쿠폰 2장씩인지 꼭 확인해야 할 거 같습니다.

체크안하면 그냥 1장만 줍니다. 아속역에서는 걸어서 10~15분 정도 거리이지만 큰길은 건너가야 합니다.

소이카우보이도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구요 지리적으로는 좋습니다.

다만 방 소음이 잘 안되서 복도에 있으면 옆방에서 티비트는 소리 샤워하는 물소리 정도는 들립니다.

이점 감안하시고 프로모션 기간에 가격대비 크게 나쁘지 않은 레지던스 인것 같습니다. 

샤워실에 욕조는 없고 샤워부스만 칸막이 형식으로 구분되어 있고 세면대는 거실에 있어서 이용하는데는 불편함이 없습니다.

따뜻한 물도 잘 나오고 이용하는데는 전혀 문제 없었습니다. 나중에 시타다인 16 이용하실 분은 잘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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