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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방콕 | (방콕출발) 시리우스 요트 반일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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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우스 요트튜어는 대만족입니다.
방콕출발 이었는데, 기사님 시간보다 일찍 오셔서 미리 대기해 주셨고, 파타야까지 운전도 어찌나 잘하시던지....예상시간보다도 일찍 도착해서 여유로웠습니다.
무인도 원숭이섬에서 먹이주기는 신기했고,
좀 더 먼 바다로 가서는 니모와 다른 물고기들을 선명하게 보면서 스노쿨링도 하고,
줄낚시로는 물고기들을 많이 잡았어요.. 우와 진짜 조기같은 큰 물고기라서 너무 재미있었어요. 옆 일행은 노랑 새끼 상어과를 잡기도 했어요... 신기했어요...
선셋은 마음을 낭만으로 가득 채워주었고,
돌아오는 길에 음악과 깜짝 간식은 정말 최고였어요^^
즐거운 여행이 되도록 참 많이 신경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하나라도 더 알려주고, 보여주고 싶어하신
선주님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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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SNS회원 2024-11-16(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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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방콕>기타 | 담넌사두억 & 위험한 기찻길 반일 단독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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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자체는 너무 좋았는다 가이드도 친정했고 어느정도 소개도 잘해주고 사진도 잘찍어줘서 너무 좋았음.
근데 이건 말하고 가야할거 같아요.
담넌사두억 수상시장에서 있었던 일 물론 관광지이고 뱃사공에게 팁주는거 좋아요. 근데 아무리 저희가 수상시장에사 뭘 안사고 자기 기분 안좋다고 무작정 앞만 보고갈 필요는 없잖아요? 그런데 팁주라구요? 저희가 원하는거 먹고싶은건 다 패스시키고 뱀이랑 사진찍어라 원숭이랑 사진찍어라 기념품 사라 …이런거 강요하면 안돼죠 여행객마다 좋아하는게 있는데 그러면서 팁 전달 안됐다고 가이드까지 … 마지막에 오해는 풀었지만 그래도 기분 정말 별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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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없는엘레나 2024-11-16(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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