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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방콕>랑수언/위타유 | 신돈 미드타운 호텔 방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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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에 바로 신고하려다가 말았습니다.
호텔앞에서 어머니가 넘어져서 여행도 포기하고,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그런데도 호텔에서는 아무런 도움도 없이 레이트체크아웃조차 해주질 않았습니다.
호텔앞에 공사를 심하게 하고있어 거기 보드블럭에서 넘어지셨는데도
아무런 사과도 없고, 컴플레인을 했는데도 푹푹찌는 수영장 혹은 추운 로비에 있으라고 하더군요
정말 충격적이었어요.
호텔 내부에서 다친게 아니라면 이렇게 대처를 해도되나요?
방콕 지인에게 연락해서 병원도 다녀왔는데 지인이 호텔에 컴플레인을 하라고 하더군요
컴플레인시 빠른 대처를 했으면 저도 불만이없을겁니다.
숙소도 완전 지져분하고 에어콘도 고장나서 2번이나 수리하러 오셨어요
잠대 제대로 못잤고요. 이모든걸 이야기해도 와~~~ 정말 막대하던걸요
숙소에 바로 항의했습니다. 몽키에서도 이에대해 컴플레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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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알라79 2024-10-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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