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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파타야>파타야 중부 | 청담 BK 스파 파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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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타이마사지 코스를 예약하고 딸아이와 함께 마사지를 받고 왔습니다. 청담 bk 스파 파타야는 후기들이 괜찮아서 이번에 처음 방문한 곳이었는데 후기대로 픽업서비스도 좋았고 직원들도 친절하셨지만 문제는 마사지사의 마사지 테크닉이 너무 초보였습니다. 아이가 운동선수라 태국에 자주 오고 오랜기간을 머무르기 때문에 태국에 오면 훈련 후 항상 피로를 풀기 위해 타이마사지를 자주 받고 있습니다. 태국에서 어느 마사지샵을 가도 타이마사지는 그럭저럭 받을만 했는데 이번에
이곳에서 저를 해주신 마사지사가 너무 아무것도 모르는 분이라 정말 당황스러웠어요. 마사지를 시작하고 30분 동안 발로 밟으시기만 하신 것도 황당했지만 밟는 순서가 두서가 없는 것도 모자라 허리며 척추뼈며 무릎 뒤며 조심해야 하는 부분들을발 뒤꿈치로 마구 누르셔서 30분을 참다가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마사지사를 바꿔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다행이 미안하다 하시며 다른 마사지사로 바꿔주셔서 이어서 마사지를 진행했는데 이분 역시 그냥 문지르는 수준으로 마사지를 이어가셨는데 또 바꿔 달라고 말하기엔 이미 두 시간 중 한 시간이나 지났고 진상 고객처럼 될까봐 참고 마무리를 했고 팁까지 드리고 나왔습니다. 후기에 보면 좋은 후기도 많고 해서 기대했었는데 기대 이하였습니다. 픽업드랍 서비스도 좋지만 우선은 고루고루 실력있는 마사지사들이
잘 갖춰지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아쉬운 마음이 드네요. 다행이 저랑 딸아이가 같이 마사지를 받았는데 딸을 마사지 해주는 마사지사는 그럭저럭 괜찮다고 해서 그냥 참고 저도 끝까지 받고는 나왔습니다. 그렇지만 재방문은 선뜻 내키지 않을것 같습니다. 혹시 이곳에 예약 하실 분들은 예약하실 때 미리 업체에 전화 하셔서 베테랑 마사지사로 요청하고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본처럼 되있는 마사지사들에게 주는 Tip도 두 분께 다 드리고 픽업드랍 해주신 기사님께도 Tip 드리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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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724 2024-10-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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