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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파타야>나끌루아비치 | 우드랜드 호텔 &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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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모시고 가는 여행이라 많이 걷지 않아도 되는 시내로 예약을 할까, 우드랜드로 할까 엄청 고민 많이하다 결정했어요.
결과적으로는 저는 시내로 예약했으면 후회했을것같아요,,ㅋㅋ 일단 리조트라 층수가 낮지만 부지가 여유롭고 투숙객이 많지 않아서 조식을 먹으러가도 마주치는 사람이 많지 않았어요. 수영장도 전세 낸 것 처럼 저희만 즐길때도 있었고, 수영장도 두군데가 있어 골라 수영하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아침에만 조용한줄 알았는데 저녁까지 리조트의 분위기 자체가 굉장히 조용해서 쉬는 느낌을 제대로 받았어요.
아무래도 리조트안에 나무가 많다보니 벌레와 작은 도마뱀도 마주치지만 호텔에선 느낄 수 없는 그 여유로운 분위기가 벌레를 이기게 했습니다.
지도상으로 봤을때 외곽에 있는것 같지만 터미널21까지 걸어서 5분? 이면 가고 볼트도 항상 근처에 있고, 썽태우도 잘 잡혀서 교통에 불편함도 없었어요.
썽태우 타고 파타야 바다 앞과 그 뒤의 유흥가를 가봤는데 전 너무 시끄럽고 기빨려서 이 근처 호텔 예약했으면 큰일날뻔 했다 싶더라구요.
저녁의 유흥이 목적이신 분들이라면 비추하지만 가족끼리의 여행이거나, 가족끼리의 여행이라면 전 너무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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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SNS회원 2024-11-20(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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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9.2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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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방콕 | [방콕 시내→돈므앙 공항] 벨럭 캐리어 공항 배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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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편하게 마지막날 액티비티 하다 갈수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만 돈므앙 공항에서 가방을 찾는 곳이 굉장히 찾기가 어렵습니다... 택시를 타고 내리면 아마 3층일텐데 (departure, 체크인 하는 층) 거기서 오른쪽 (domestic terminal) 으로 쭉 가셔서 한 층 (딱 한 층만!) 을 내려가신 뒤 domestic terminal쪽으로 좀더 가시면 중간에 left baggage라고 써져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앞에 의자여러개) 거기에 가서 밸럭? 하면 찾아줍니다. 찾는데 20분정도 소요된것같아요 이용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댓글(0)
soyoung97 2024-11-20(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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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9.2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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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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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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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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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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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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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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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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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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