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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파타야>나 좀티엔 | 씨 샌드 썬 리조트 & 빌라 파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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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8년전에 와본 태국 느낌의 리조트예요. 화려해진 방콕에 놀랐다가 요 리조트에와서 안정감을 느꼈어요. ㅎㅎ 넓은 공간에 조경이 잘되있어요. 수영장가는길에 물고기가 있는데 실제로 보니 약간 징그럽... 까매서 무섭... 가든빌라에 묵었는데 샤워실이 야외라 좀 지저분해서 씻기가 싫었지만 아들과 남편은 잘 씻더라구요. 밤엔 무서워서 못 씻었지만요. 화장실에 욕조랑 다 있어서 문제는 없어요. 수영장이 생각보다 작은데 깊어서 괜찮았어요. 방에 작은 개미들도 있어요. 저흰 방콕.파타야서 실컷 놀다 마지막 휴양으로 선택한곳인데 그런 선택이라면 가격대비 나쁘진 않아요.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고 친근하게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담날 체크아웃 후 근처 콜롬버스 아쿠아픽처스 갔는데 대박!!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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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SNS회원 2024-10-0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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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방콕>차오프라야강가 | 차트리움 호텔 리버사이드 방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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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에 묵고 싶어 가격이나 이래저래 보고 예약했는데 벌레 이슈땜에.. 방콕 출발 며칠전까지 고민했던 호텔이에요. 근데 정말 200프로 만족했어요. 먼지 한톨 없이 깨끗했구요. 다리미 렌지 요구하면 바로 설치해 줘요. 렌지있으니 넘 편해요. 꼭 요청하세요. 조식도 제 기준 너무 먹을게 많아서 배불리 먹다보니 방콕에서 많이 못 먹은게 아쉬웠다는 ㅎㅎ 셔틀보트도 재미나고 수영장도 만족했어요. 고층으로 해줘서 야경도 너무 잘 보고 왔어요. 근처 맛집을 많이 찾아놨는데 못가서 또 가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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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SNS회원 2024-10-0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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