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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방콕>스쿰빗(나나-플런칫) | 그랑데 센터 포인트 플런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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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이 구조가 특이해요.
ㅁ자 구조로 중정처럼 있는데 현기증 나서 내려다보질 못하겠더라구요 ㅋㅋ
엘베도 4대나 있지만 조금 느리구요.
그래도 그런 구조 땜에 복도 소음은 없는 것 같았어요.
객실도 아주 넓진 않았는데 나무간살문으로 덧문 달려있는 것도 분위기 있고 편리하더라구요.
그리고 수영장이 요물이에요^^
1.5미터에 대형 튜브도 있고 작은 플레이트들도 여러개 있어요.
저는 구명조끼와 큰 모자 가져가서 배영자세로 시체놀이 하면서 유유자적 즐겼습니다.
다만 호텔 손님들 중 이슬람계와 중국계가 많아서 조금 뭐랄까, 오히려 중국 손님들은 젠틀한데 이슬람계 혹은 인디안들 진상들 조금 불편했어요.
수영장에서 지저분하게 사용하고 시끄럽게 떠들고 소리지르고....
걔네만 피하면 좋아요ㅠㅠ 2시 이후에 수영하시면 완 to the 벽.
주변이 미대사관을 비롯, 건너편에 아테네 호텔, 네덜란드 대사관, 신돈 타운이라
방콕이란 걸 믿을 수 없게 길이 예쁘고 깔끔해요.
BTS 노선 아래에 스카이 워크 있어서 그늘로 다닐 수 있구요.
룸피니 공원 가까워서 아침에 도보로 둘러보고 오는 길에 스벅에서 아아로 땀 식힐 수 있는 거리.
BTS 타고 짜뚜짝 가기도 편하고 쇼핑몰도 겁나 널려서 구경하기 좋아요.
대신 마사지나 식당 저렴한데는 없다고 보면 되고요.
부대시설로 있는 렛츠릴렉스 별로에요.
수라웡지점 생각하고 귀국하는 날 쇼핑 후에 백 앤 숄더 마사지 받았는데
일단 스웨디쉬 체어 없이 바닥에서 엎드려서 했는데
침대도 아니고 매트 깐 바닥이라 구멍없는 베개에 엎드려있기 불편했고
마사지도 별로였어요. 비추합니다.
그 외에 조식도 좋았고 공항가는 미터택시도 불러줘서 좋았어요.
혼여에 최적화된 안전하고 좋은 호텔이라고 생각하고 담에 또 이용하고 싶어요.
댓글(0)
끌아 2025-07-30(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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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9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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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8.7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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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8.7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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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방콕>실롬/사톤 | 그랑데 센터 포인트 수라웡 방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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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 넘 예쁘고 넓어요^^
새 호텔 느낌 물씬~
그런데 수영장이 우리나라 찜질방에 있는 탕 크기에요 ㅋㅋㅋ
그것도 ㄱ자 구조라 ㅋㅋㅋ 그 와중에 노는 사람들도 많고 인스타 사진 찍기엔 좋을 듯요.
1박에 코인 2개씩 주는데 5개로 렛츠릴렉스 백 앤 숄더 마사지 30분 받을 수 있어요.
늘 3-400 밧짜리 풋마사지만 받다가 스웨디시체어에서 받는데 넘 좋아서 팁 100밧 드렸어요.
다음 호텔도 GCP라서 거기서 받아야지 하고 다시 안 받은 거 개후회합니다.
사판탁신과 살라댕 쪽 두가지 셔틀이 있어서 사판탁신으로 나가서 근처 방락이나 아이콘 시암 가거나 시암 가기에 좋았어요.
돌아올 때는 버스 타고 와봤는데 실롬 20 골목에 과일가게, 식당 있는데 엄청 저렴하고 괜찮더라구요.
막상 호텔 주변엔 7/11과 마사지샵 바로 건너편에 하나 있고 온통 주얼리샵이라 진짜 낙이 없어요 ㅋㅋㅋ
조식 별로라는 소리에 조식불포로 예약했다가 쿠폰 사서 먹어보고 한번 더 먹었습니다.
가격이 1인 480밧이라 혼여에겐 외부 식당에서 한끼 사먹는 수준이라 조식 먹는게 이득이었어요.
다음에 또 가진 않을 것 같아요.
신삥 객실 넘 좋긴 한데 수영장이 넘 작아 호캉스가 힘들고
위치가 많이 애매해서요.
짐은 아주 좋아요~
댓글(0)
끌아 2025-07-30(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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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9.2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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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9.3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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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9.1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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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8.6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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