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가는 길에 들렀습니다.
월요일 오후 티업이라 앞뒤로 사람이 없어서 너무 편하게 잘 쳤습니다.
캐디 분들이 나이가 있으신 분들 (60대) 이셨는데 친절하시고 거리도 완벽하게 잘 봐주시네요.
페어웨이 컨디션 좋고 OB는 없고 헤저드만 있습니다. 호수 & 바다 부근이라 앞,뒤, 옆...사방에서 바람이 불어 옵니다
클럽하우스 식당은 왠만한 호텔 식사만큼 맛있고 양도 넉넉합니다. 댓글(0)
진작얘기하지 2025-03-19(수)
메인 도로 안쪽에 있어서 잘 안 보이는 위치지만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에 있고 깔끔한 4성급 호텔 1층에 있는 식당.
90%가 한국 단체 손님. 기본으로 새우, 게, 가리비 요리가 크게 한 접시 나오고 한번 정도 리필 가능한 것 같네요.
부페는 많은 종류는 아니지만 적당하게 먹을만한 수준.
가격을 생각한다면 한번 정도는 깔끔한 식당에서 저녁 식사로 추천 할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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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작얘기하지 2025-03-19(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