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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파타야>기타 | 낭만 가득 파타야 시리우스 요트 반일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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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 원숭이들에게 선장님에게 받은 땅콩하고 남은 수박을 던져주니 물에까지 들어와서 받아먹네요.
땅콩을 먹을려고 잠수하는 어린 원숭이를 보니 귀여우면서도 불쌍하네요.
그담 꼬끄람이라는 섬으로 스노클링하러 출발을 다시 했어요.
조그만 보트하고 매트릭스를 연결해서 스노클링 포인트를 도착. 산호하고 다양한 물고기들이 보기 좋았네요.
선장님이 같이 스노클링을 하면서 수박을 던지니 줄무늬 열대어들이 엄청 달려들네요.
스노클링후 낚시를 진행했어요. 저는 한마리 밖에 못잡았지만, 직원들이 잘 잡아서 열마리 넘게 잡았네요.ㅋㅋ
간단한 간식이라면서 컵라면, 새우볶음밥, 송땀, 치킨이 나오네요. 오!! 김치도... 제 입맛에는 잘 맞는 편이네요.
잡은 물고기로 회가 나와요.. 적지만 맛은 우리나라 회처럼 맛있네요...
돌아가면서 선셋이 너무 이쁘게 나왔어요..
스텝들도 친절하시고 선장님도 정말 친절하시네요.
오늘 오후 시간 선택은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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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SNS회원 2025-03-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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