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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11월 스튜디오익스큐티브 7박
개선된점 : 2층 부폐식당 운영하고, 조식도 2층 식당에서 운영중, 악명높았던 소머셋 조식이 그나마 개선됨
악화된점 : 방에 펫 프렌들리여서 그랬나, 침구류에 진드기나 베드버그같은 벌레가 있었고, 잠고나서부터 몸에 뭐가 나기 시작함, 이는 매우 경각심을 가지고 호텔에서 방역조취 해야함.
->호텔측에서 관련하여 연락이 왔음. 해당 이슈에 우선으로 대응하였고, 전문업체와 해충관련조사를 했고 해충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하며 펫 프렌들리룸은 지정된 층이 할당된다고 함. 나도 정확히 벌레가 어디서 온 건지 특정하진 못하니, 외출시 묻어온 것일수도 있고..어찌되었든 이렇게 사후 대응이라도 철저히 해 주고 있으니 관리를 잘 하는 것 같음.
그외 : 흡연가능 장소는 1층 입구 쪽에 한구데만 있음
루프탑 수영장 흡연실 없어짐, 테라스에서 담배피지말라고 함.
22년 12월 17층 1주, 23년 2월 18층 2주스튜디오 프리미어 시뷰에 숙박했고, 호텔은 터미널21과 워킹스트릿 중간, 힐튼 뒷편 세컨로드에 위치하여 양쪽 접근이 용이하다고 할 수 있으나 어떻게 보면 두군데에서 어중간한 위치라고 느낄수가 있겠다, 단 부아카오쪽 접근성은 좋아서 부아카오쪽에 주 용무가 있는 사람에겐 소이6, 헐리우드, 터미널21이 있는 북쪽지역과 워킹스트릿이 있는 남쪽까지 어우르는 위치가 될듯하다.
객실 시설은 신축이라 훌륭했으며, 체크인, 체크아웃 과정에서 요청사항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주었으며, 직원들은 매우 친절했다!
ANYAH 어메디티도 좋았고, 수압도 세고, 드라이기도 바람도 세고 금고, 다리미, 다리미판, 슬리퍼, 넉넉한 사이즈의 옷장, 캐비넷, 신발장 등 필요한게 다 갖춰져 있고, 따로 건조대는 없지만 세탁에 건조기능도 있어 꺼내면 금방마르니 불편함이 없었다.
2층 gym은 크지는 않으나 일단 초창기라 이용하는 사람이 별로 없어 쾌적했으나, *23년 2월 방문시 공사중으로 뷰가없는 1층으로 임시로 시설이 이동되어 있었다.
23층 수영장과 24층 워터파크(유아용)의 뷰는 매우 뛰어났다. 특히 일몰 시 파타야 시뷰는 매우 아름다우니 놓지지 말길 바란다.
단점으론 12월 기준 수영장 물 온도는 차가운 편이었다.
*23년 2월 수영장 물 온도 적당하게 개선된것 같다.
새건물이라, 세탁기 벨브가 잠겨있어 작동을 안했는데 프론트에 요청하니 빠르게 대응해 줬고, 전등 스위치의 위치가 바껴있는등, 일부 손볼데가 보이긴 하나 불편한 정돈 아니었다.
가실분은 별도 세제(기본적으로 가루세제가 1회용 1봉)가 비치되어 있으나 섬유유연제가 포함된 다우니 폼형세제를 준비해가면 좋을것 같고, 샤워기필터도 준비해 가는게 좋다. 전반적인 지역 상수도문제일것 같은데, 한번 샤워시에도 흙갈색의 불순물 및 덩어리들이 필터에서 보였고, 새로시공해서그런건지 테프론 찌꺼기 같은것도 보였다.
*23년 2월 방문시 샤워기에 자체필터가 있는것이 보였다.
석회질물이라 바디워시만으론 좀 부족한 느낌인데 샤워타올이나 샤워볼이 따로 없어서 이것도 준비해 가면 좋을것 같다.
22년 12월 기준 아직 소프트 오픈상태라 2층 조식당은 오픈을 하지 않아, 1층 컨퍼런스룸에서 식사를 하는데, 아직까진 임시상태여서 그런건지 음식종류가 별로없는게 아쉬웠다.
23년 2월 기준, 조식당은 24층 스카이라운지로 옮겼고,,평일 6~10am, 주말 6~10:30am 동안 이용 가능하다.
음식종류는 많지 않았으나 간단히 먹기엔 머...
TV에 한국 채널인 YTN, MBC가 나오나 가끔 음성싱크가 맞지 않았다.
근처 편의점이 없는데, 맞은편 센트럴페스티벌 지하1층에 있는 tops에서 장을보면된다.
가격대만 맞으면 추천할만한 호텔이고 재방문 의사 충분히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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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u Kim 2025-03-1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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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9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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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9.5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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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컨디션은 처음 입실했을때 침구류나 면 소재 가구류에서 쩐내가 살짝나서 가지고간 향수로 지웠음. 이부분 빼곤 괜찮았고, 직원들은 매우 친절했음.
샤워필터를 항상가지고 다니는데, 파타야 소머셋, 홀리데이인과 같이 안정적인 수질과 매우 만족스러운 수압임!
단점으론....거울이 있는곳엔 콘센트가 없어서 드라이기로 머리말릴 공간이 없음;;;
그리고 짐과 옷을 정리할수있는 공간이 애매함..이건 레지던스 스튜디오타입이라 그럴거라 생각됨.
1층 편의점은6:30~23:30까지 영업하고, 위치는 phra ram9 mrt역까지 조금 걸어야 되나, 시간마다 셔틀도 있고, 더운날씨이지만 걷기에 무리있을 정돈 아님.
공항택시 일반승용기준 수안나폼공항, 돈므앙공항 500밧으로, 붐비는 시간 볼트는 안잡힐거고, 그랩보다 저렴하고 괜찮았음!! 추천함!
이 호텔은 직원들이 활기 넘치고 친절함이 기억에 남아 다음 방콕 방문시 재방문의사 있음!
댓글(0)
Yuru Kim 2025-03-1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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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8.9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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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방콕>스쿰빗(아속-프롬퐁) | 칼튼 호텔 방콕 스쿰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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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아속근처라 좋고,
시설 최신이라 좋구,
서비스 5성급에 맞는 좋고 친절함!
객실뷰 매우 만족했고, 조식이 묶었던 호텔 중 가장 좋았음! 무조건 조식 포함으로 예약하길 바람.
와국인이 아는 태국음식 종류별로 왠만한건 다있고, 한중일 음식 종류 몇가지씩 있고, 에그코너에 후식으로 에그베네딕트 주문 가능하고, 빵 종류 많고....
이렇게 종류많고 맛 괜찮은 조식 있는 호텔 별로 없음.
루프탑바는 생각보단 규모가 작았고, 뷰는 나쁘지않았으나 객실뷰랑 큰차이가 없었음, 걍 한잔 하면서 토트넘 경기보러 갔었음.
루프탑바 구석에 흡연장소 있고, 수영장에 흡연장소 있고, 1층에 흡연장소 있음.
댓글(0)
Yuru Kim 2025-03-1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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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9.4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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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파타야>파타야 북부 | 그랑데 센터 포인트 파타야 (터미널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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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3월 재숙박, 직원들은 여전히 친절하고 호텔은 활기차고 잘 관리되고 있었다.
파타야 호텔 고민하는분은 우선순위로 여기를 고려보는걸 추천한다.
터미널21 쇼핑몰 건물에 위치한 파타야 고급호텔 중 하나로, 쇼핑몰이 있어 쇼핑과 식사가 모두 가능한 위치적인 이점이 있고, 직원들도 매우 친절했다
객실은 좀 협소한 편 이었으나 두명이 쓰기엔 나쁘지 않았고, 객실복도에 자판기와 제빙기가 있어 유용했다.
4층 조식도 나쁘지 않았고, 수영장은 생각보다 작았으나 좋은 뷰에서 산책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좋았다.
헤어드라이어는 풍압이 적당했고, 비데와 변기 뚜껑이 자동으로 열리는 기능이 있었다.
홀리데이인, 서머셋, 그센포 동급 호텔로 보면 된다.
샤워필터 4박동안 쓴 결과 위 동급호텔과 비슷한 오염도를 보였고, 하우스키퍼들도 친절했고 청결히 관리해줬다.
루프탑 레스토랑 뷰는 매우 훌륭했으며 술은 안팔지만 콜키지는 가능하니 가지고 간 술이 있으면 거기서 식사와 함께 마실 수 있다.
4층 헬스장은 작은편 이었으나 이용하는데 문제는 없었다.
24년 11월 방문당시 파타야 불꽃놀이 축제가 있어서 방에서 관전 가능했다.
하지만 불꽃놀이 뷰는 그센포 스페이스나 홀리데이인이 최고였다.
썽태우 타는법 : 정문에서 나와 맞은편 트렌스젠더 티파니쇼 하는곳 길가에 서있으면 워킹까지 로테이션 도는 썽태우가 서는데 워킹가는건지 물어보고 타고, 내릴땐 벨누르고 내려서 기사한테인당 10바트 주면됨.
위치가 터미널21에서 나끌루아쪽으로 가는 썽태우도 서는곳 이여서, 왠만하면 여행객으로 보이면 로테이션 썽태우가 서겠지만, 한번 몰어보고 타는게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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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u Kim 2025-03-1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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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9.6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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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9.3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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