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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방콕>라차다 | 시암 쿠커리 하우스 방콕 타이 쿠킹 ![]()
쿠킹클래스 여럿 다녀봤는데, 여기 시장투어가 제일 재밌었어요.
투어하는 시장이 제일 크고 활기찼습니다.
여기 선생님이 대박 친절하신데, 이것저것 물어봐도 친절히 대답해주시고, 신기하게 생긴 연꽃열매(연자육)도 이게 뭐냐고 물어보니까 저희 먹으라고 사주셨습니다.
만들 때는 바닥에 앉아서 만들기도 해서, 바닥에 앉는거 싫어하면 안좋을 수도 있어요.
만드는 과정은 꽤 길었던 느낌이었는데, 여태껏 해본 쿠킹 스쿨 중에 제일 맛있었어요.
어떤 쿠킹 클래스 할래? 라고 물으면 이거 다시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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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SNS회원 2025-04-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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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 음식만들기 전에 이론수업이 있습니다.
태국 음식 조미료의 3대 요소라던가, 이런 걸 이론으로 배우니 색다르고 재밌었습니다.
다른 곳이 음식체험을 위한 시설로 지어진 것과 다르게, 여기는 정말 요리학교여서 시설이 다른 곳과는 다른 빠릿빠릿함(?)이 느껴집니다.
좋은 점이 내 이름이 들어간 증명서를 발급해주는 것이랑, 내가 만든 음식들을 다 모아서 위 층 식당에서 셋팅까지 다 해서 먹을 수 있게 해주는것이었습니다. 뭔가 대접받는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예약했던 다른 팀이 다 취소해서 저 밖에 안남았는데, 취소 안하고 수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 체험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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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SNS회원 2025-04-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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