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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에 추가하면, 나이있으신 아버지는 한식을 드셔야해서 베란다에서 데워먹는 김치찌개, 밑반찬등을 펼쳐놓고 식사하기 좋습니다.
냄새가 나지않아서요~ 저흰 호텔있는 전기주전자 썼지만, 전기냄비하나 챙겨가시면 라면도 끓여드시고 하면 더욱편하실지도ㅎㅎㅎ
케이프 다라는 3번째 이용입니다.
22년 11월 부모님과 올해 8월 친구들과, 9월 가족들과 방문했는데...
남년노소 다 좋아합니다.
20대 대학생 조카가 인스타사진찍으며 좋아했구요. 제친구들도 만족합니다.
다만 침구가 눅눅하다는 평을 모두다 하네요.
베란다가 넓어 바다 바라보기 좋고 수영장이쁘고, 버기가 있어 터미널 21가기 어렵지않으나...
조식으 가짓수가 적지 않음에도 먹을만한게 없다고들합니다.
모던하나 약간 노후된 느낌이 있으며 에어컨 온도 조절이 제대로 안되고 무지 시끄럽네요. 잘때 끄고자야해요 ㅜㅜ(3번다 동행인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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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루스 2024-09-2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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