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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카오락/팡아>낭통비치/카오락타운 | X10 카오락 리조트 ![]()
체크인 후 룸에 들어가서 화장실 이용하려고 변기 뚜껑 열자마자 대형 거미 발견하여 물 내려봤으나 소용이 없어 직원 불렀더니 변기 옆 샤워기로 조준하여 변기물에 빠트리고 물 내려서 퇴치.
해변에 있는 로컬 마사지샵 파도소리 들으며, 비 내리면 빗소리 들으며 마사지 받는 기분 짱이에요.
조식에 망고 등 과일 잘 나옵니다.
수영장 여러개인데 아주 깨끗하진 않지만 아침엔 괜찮아요.
일단 이용자가 많아서.
나무간살 복도창도 있고한데 복도며 조식당 음식 근처에 벌레들이 좀 있어요.
그래도 큰 기대없이 간 곳인데 좋았어요.
호텔에 신청한 픽업비용이 1400밧으로 다른 곳에 비해 저렴해요.
밤도착 숙소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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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아 2025-07-30(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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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9.7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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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8.6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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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9.3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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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9.2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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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트레블에서 오랫동안 호텔 예약을 했지만 처음으로 리뷰를 쓰네요.
호텔 정할 때 리뷰가 많이 도움이 되는데 저도 도움을 드리고 샆어서요 ^^
여행기간은 7월 27일부터 31일까지이며 지금 클럽 라군뷰 살라 공간에서 6시간 물놀이 하다 잠든 딸과 있습니다.
후기를 보면 샷시에 곰팡이가 많다는데 전 전혀 느낄 수 없었어요. 어두운 색의 샷시이고 충분히 잘 관리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수영장도 크고 슬라이드도 너무 재밌어서 7살 딸아이랑 진짜 100번 탔어요. 저도 겁이 많은편인데 슬라이드 경사가 심하지 않아 탈만합니다.
사이리조트 장점은 바다와 라군이 양쪽에 있어 뷰가 정말 좋고, 바다가 바로 코 앞이라 수영과 바다놀이를 함께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지금 우기라는데 3일동안 비한방울 안내지도 않고 썬셋이 정말 너무 이뻐서 굳이 해변가 식당을 이용하지 않아도 아이와 걷기만해도 인생샷 건질 수 있어요.
조식은 소박한편입니다. 방콕이랑 비교하면 많이 실망하실꺼에요 ㅎㅎ
클럽룸이라 간식같은 거 먹을 수 있는데 그닥…
그리고 체크인 시에 살라공간 베딩과 욕실 키즈 계단, 제습기 등 요청 드렸는데 이틀동안 피드백이 없어 그냥 포기하고 살라공간 베딩만 세번 요청드려 서비스 받았네요. 친절은 하지만 뭔가 굉장히 느린 느낌..
주변은 편의점도 없어 푸켓 공항 도착하시면 꼭 공항에서 생수랑 맥주 등 사오세요. 호텔에서 제공되는 물은 생수가 아니라 양치용 정수물입니다.
수영장 수질 얘기가 많은데 아침일찍부터 청소도 열심히 하셔서 오전에는 물이 맑은데 바닷가 갔다가 들어오는 사람도 많고해서 시간이 지나면 좀 탁하긴 합니다. 근데 비치쪽 리조트는 다 그럴 것 같아요.
제 방이 클럽 라군뷰인데 수영장 가는 숏컷도 있고 조용하고 조식당하고도 그리 멀지 않아 저는 다시 묵어도 라군뷰로 할 것 같습니다. 클럽룸이 일반 라군뷰도다 크고 층수도 3층이라 괜찮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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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goyogo 2025-07-30(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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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9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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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9.3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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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8.7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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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9.2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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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9.5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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