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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방콕>스쿰빗(프라카농-온눗) | 아바니 스쿰빗 방콕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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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당은 분위기가 좋았고 메뉴 가짓수나 맛은 평범합니다. 위치는 온눗역과 연결되어 좋고, 골프치러 오가기에도 방콕의 교통 체증을 덜 느끼기에 좋습니다. 28층 객실을 배정받았는데 탁 트인 시티뷰 좋았고 방음도 의외로 훌륭했어요. 엄청난 비가 쏟아지고 천둥이 치는데도 잘 안 들리더라구요. 단점은 2808호 욕실은 투명유리가 아닌데 그게 더 나빴던 듯. 샤워 공간 좁고, 생각없이 샤워하면 바깥까지 물바다가 됩니다. 일행이 있던 3111호의 투명 유리 욕실은 괜찮더군요. 그리고 연식 대비 샤워공간 청결 유지가 별롭니다. 사이드마다 곰팡이, 물때가 보였어요. 침대 매트리스는 탄탄하고 옆에서 뒤척여도 흔들림이 없습니다. 베개도 높지 않고요. 또 단점! 로비가 돗대기 시장이에요. 인도, 중국 등 단체 손님이 꽤 있어서 그런듯하니 체크아웃 몰릴 때는 시간 여유를 두심이 좋아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수영장은 작지만 이용객 없다고 하더니 선베드 빈자리가 없어서 이용 못했습니다. 수질도 별로 좋아보이지 않았구요. 수영장 중요한 분들은 아바나는 스킵하셔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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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2025-08-1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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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9.3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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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9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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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9.3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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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방콕>스쿰빗(프라카농-온눗) | 릴렉스 플레이스 - 센츄리 온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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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니 호텔과 실내로 연결된 쇼핑몰 3층에 있습니다. 타이마사지 90분 받았는데 제 마사지사였던 TAN은 최고였습니다. 웬만해서 팁 100바트만 형식적으로 드리는데 200바트 드리고 엄지 척 해드리고 나왔어요. 물론 개인차가 있겠지만 다음 날부터 마사지가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그동안 쌓인 피로를 날려주심 ㅎㅎ 그리고 이 정도 가격에 마사지 받는 동안 옆에 동료와 단 한 마디 수다 안 떠는 곳도 드물 것 같고요. 다만 좀 많이 춥습니다. 천장이 무지 높고 구분은 되어있으나 엄연히 말하면 개별룸이 아니라서 룸별로 냉방 컨트롤은 불가해보였어요. 하지만 능숙한 TAN은 제 손끝 발끝까지 타월 밖으로 노출 안 되게 계속 신경써줘서 좋았습니다. 모든 마사지사가 똑같이 잘 하고 똑같이 세심하면 좋겠지만 ㅎㅎ 여하튼 개인차(받는 사람, 해주는 사람!)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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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2025-08-1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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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9.7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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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9.4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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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9.4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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