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몽키트래블을 아껴주시고 이용해주시는 많은 고객님들 덕분에

몽키트래블이 2015년 한국을 시작으로 2016년 일본 오사카, 2017년 대만에 이어

올해 2018년에는 무려 유럽과 미국으로 워크샾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몽키트래블 임직원 일동은 모두 몽키트래블을 아껴주시는 많은 고객님들 덕분에

이렇게 매년 해외로 워크샾을 다녀올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여 몽키트래블 고객님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보내주신 사장님도 사...사...감사합니다.)

이번 워크샾은 가는 장소도 그렇고, 기간도 짧지 않아 부득이 업무의 공백을 최소화 하기위해

한국인 직원은 3개팀, 태국인 직원은 2개팀으로 나누어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올해 워크샾기간은 2018년 9월 11일 ~ 10월 24일까지 장장 43일에 걸치게 되었어요.

아무래도 한국인 직원들이 비교적 자유여행에 익숙하고 비자 문제도 없다보니 개별자유여행으로 다녀오게 되었으며

태국인 직원들은 유럽에 세븐 일레븐이 없어 행동반경에 무리가 있을거라는 의견에 따라 패키지 여행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먼저 태국인 직원들은 2018년 9월 11일 ~ 19일, 9월 25일  ~ 10월 3일 2개의 팀으로 나뉘어 다녀왔어요.

태국인 직원들은 아랍에미리트의 아부다비를 경유하여

이탈리아/스위스/프랑스 3개국 패키지 여행을 하였습니다.

사진속에서는 다들 즐거워 보이지만 버스를 너무 오래탔다는 의견이 많았어요. (패키지의 폐해)

그래도 대부분의 태국직원들은 유럽에 처음갔기 때문에 다들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왔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태국직원들이 다녀온 곳은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인 바티칸과

경유지인 아랍에미리트의 아부다비를 포함하면 총 5개국 12개 도시입니다.

한국인 직원은 2018년 9월 19일 ~ 27일, 9월 30일 ~ 10월 8일, 10월 12일 ~ 24일 3개팀으로 나뉘어 다녀왔어요.

여행사 직원들이다보니 아무래도 자유여행에 익숙해져 있어서 모두 제각각 다녀오기로 했어요.

그래서 태국 사무실에 있는 한국인 직원들은 모두 유럽으로 다녀오기로 하였고

한국 사무실에 있는 직원들은 모두 미국으로 다녀오기로 하였어요.

직원들 중 끼리끼리 다녀온 직원들도 있었구요~

고독을 찾아 떠난 직원도 있었어요~

모두들 어디서 무엇을 했는지는 비밀입니다!!!

유럽을 다녀온 직원들은 항공기가 우선 같았기 때문에 방문한 나라도 겹친 곳이 많았어요.

오스트리아, 체코, 슬로바키아, 폴란드, 헝가리, 크로아티아 총 6개국 8개 도시.

미국을 다녀온 마지막팀은 LA, 라스베이거스, 샌프란시스코 총 3개의 도시를 다녀왔어요.

메이저리그를 라이브로 보고 온 직원들도 있었는데 마침 류현진선수가 원정이라 못봤다고 많이 아쉬워 하더군요.

다녀온 직원들 모두 즐겁게 여행을 즐기고 잘 다녀왔습니다.

결국 이번 몽키트래블 전체직원이 2018년 워크샾으로 다녀온 곳은 총 12개국 23개 도시입니다.

올해 워크샾이 유럽/미국으로 다녀오게되면서 기간이 길어져버렸습니다.

나름대로 업무의 공백을 줄여보려고 5개 팀으로 나누어 다녀오게 되었으나

고객님들께 불편을 끼쳐드린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올해와 같은 워크샾은 앞으로는 없지 않을까 생각해 보며

많은 고객님들께서 몽키트래블을 아껴주시고 성원해 주셔서 이렇게 워크샾도 다녀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몽키트래블을 이용해 주시는 모든 고객님들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