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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13일 차량 기사님들과 조촐한 파티가 있었습니다.
몽키-스패너|2018-11-21(수)
|조회수 :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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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인센티브 여행도 성황리에 잘 마쳐서 당분간 별 일이 없을거라고 생각하였는데...
또 하나 작은 행사가 있었네요.
몽키트래블과 함께 일을 해주시는 기사님들을 위하여 작은 식사자리를 마련했어요.
기사님들의 파티를 위하여 몽키가 조금 힘을 썼지요. ㅋㄷㅋㄷ
여기저기 수소문 (?) 하여 미팅룸을 하나 빌렸습니다.
약속된 시간전에 미리 도착하여 이것저것 준비하려고 했지만.... 여기 직원들이 너무나 잘해줘서 크게 손 볼 곳은 없었구요.
요리들은 잘 준비가 되었는지, 음료 (?) 역시 잘 준비되었는지 정도만 확인하였어요.
요리도 잘 준비된 것 같구요. 슬슬 기사님들이 오시기를 기다려 봅니다.
아 참. 그리고 한 켠에는 흥을 돋궈줄 소정의 럭키드로우 (제비뽑기) 선물을 준비해 뒀어요.
대부분 약속시간 전에 도착하셨어요. 참가한 기사님들은 모두 42분이었습니다. ^^
기사님들은 도착순서대로 자리에 앉고 모든 기사님들 자리에는 몽키가 미리 준비한 차량용 방향제가 준비되어 있었지요.
요리는 아무래도 기사님들이 많이 드실거라고 생각하여 태국식 뷔페를 준비했어요. 건배제의로 파티는 시작되었습니다.
아무래도 기사님들이 미팅장소에서 서로 만나는 경우가 많아 잘 알고 지내는 분들이 많은거 같았어요.
식사시간이 어느정도 지난 후 인기기사님들을 위주로 자신만의 노하우등을 발표하고 서로간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모든 기사님들이 잘 경청해 주었으며 질문을 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었습니다.
무대위로 올라가 자신만의 방법이라던가, 안좋았던 경험등을 설명해 주신분들도 계셨구요.
단순히 먹고 마시기만 하는것보다 기사님들이 서로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정보를 공유하며 의논을 하는 모습들은 귀한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는 생각이 들게 하였습니다.
기사님들께 개선이 되어야 하거나 바뀌었으면 하는 점, 불편한 점등도 받아보았습니다. 아무래도 저희의 입장상 고객님들의 얘기를 많이 듣는 편이지만 기사님들의 얘기도 들으니 개선이 되어야 하거나 안내가 제대로 되어야 하는 부분도 많이 발견하게 되었어요.
마지막으로 럭키드로우 (제비뽑기)를 통하여 준비했던 선물들을 당첨되신 기사님들께 나누어 드렸습니다.
예상보다 기사님들의 참여도가 매우 높아 더욱 뜻깊은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가능하면 매년 이런 자리를 마련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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