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22일, 10년간 태국 온라인 여행사로 고객분들과 만나왔던 몽키트래블이 처음으로 오프라인을 통해 여러분과 만났습니다.

예상외로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예정된 30명이 아닌 40명 넘는 참석자분들과 재미있는 이야기와 맛있는 태국음식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어요.

프로그램을 진행해주셨던 안다만 호텔 레스토랑 쉐프 K’lit 와 작가 성희수님입니다.

성희수 작가님은 치앙마이 전통 옷을 센스있게 준비해오셨답니다. ^^

시작 전부터 전부 모여주신 참석자분들 덕분에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착석 전, 소중한 시간을 내어주신 참석자분들께 웰컴 드링크는 필수죠.

왼쪽부터 밀크티, 생수, 버터플라이티이며,

중간중간 드실 수 있도록 자리 한편에 마련 해놓았습니다.

행사가 시작되고 성희수 작가님 진행하에 태국 대표 음식과 숨은 맛집 그리고 직접 여행하며 느끼셨던 지역별 여행 꿀팁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다들 메모를 하시면서 경청하는 모습,

역시 우리 몽키트래블 태국여행자 분들은 다릅니다!

그리고 K’lit 쉐프의 음식 시연이 진행 되기 전,

태국요리에 들어가는 재료인 라임, 고수, 생강, 마늘, 고추, 레몬글라스, 레몬잎도 직접 보여주셨습니다.

볼에 쏨땀 재료를 담아 저희가 태국 레스토랑에서 맛봤던 그대로 쏨땀을 만들어주셨어요.

(쏨땀은 방망이로 땀땀땀땀 재료를 두들겨서 쏨땀~ 머쓱..)

그리고 연잎에 싼 태국식 찰밥과 태국의 소울푸드인 똠양꿍도 준비가 완료되었고,

 약간 맛보실 수 있도록 나눠드렸습니다.

참석자분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네요.

그리고 기다리던 이벤트 및 경품 추첨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기본 선물 외로 방콕 여행책(5인), 투어 및 30만원 상당의 호텔 2박 바우처들을 드리기로 했어요.

추첨은 공정한 돌림판으로! 두두두두둥!

당첨 될때마다 참석자분들 모두 크게 박수를 치며 같이 기뻐하셨고,

행운의 주인공 분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해지더라구요.

(참석자분들의 프라이빗을 위해 모두 스티커 붙혔어요. 원본 사진 원하시는 분들은 1:1게시판으로 알려주세요 :") )

처음 진행되는 오프라인 태국여행 행사라 걱정이 많았지만,

이렇게 시간을 할애하여 뜻 깊은 시간 보내주신 제 1회 참석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몽키트래블을 이용해주시는 모든 고객님들에게도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리며,

제 2회 국내에서 진행되는 태국여행 행사가 또 개최될 수 있도록 희망합니다.

또 진행된다면 그 때도 몽키 회원 분들의 빠른 예약 스피드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